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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스타트...SK케미칼·SK디스커버리 상승 출발

기사입력 : 2021년03월09일 09:23

최종수정 : 2021년03월09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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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백신전문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 흥행' 기대감에 SK케미칼과 SK디스커버리 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SK케미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4% 오른 2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1.02% 오른 5만9400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23일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 상장 포부 및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SK케미칼로부터 분사한 백신기업이다. SK케미칼이 지분 98.04%를 보유하고 있다. SK디스커버리는 SK케미칼의 지분 33.4%를 갖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초대어'로 꼽힌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SK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6개 증권사를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여러 증권사 계좌를 이용한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위탁 생산을 영위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백신 후보 물질은 현재 임상에 들어간 상태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등 글로벌 기업과 백신 후보물질 등의 생산 계약도 체결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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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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