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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3월 9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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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디지털 자산 보안 업체 '커브' 인수
CPA 호주 "프랑스 중앙은행, 디지털 유로 플랫폼으로 리플 검토"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팔이 8일(현지 시간) 디지털 자산 전문 보안 인프라 개발 업체 커브(Curv)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고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커브는 이스라엘 소재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자산 보안 인프라 개발 업체다.

이와 관련 페이팔 블록체인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인 호세 페르난데즈 다 폰테(Jose Fernandez da Ponte)는 "커브 인수는 보다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에 대한 페이팔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그들의 재능, 기업가 정신 및 기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CPA 호주 "프랑스 중앙은행, 디지털 유로 플랫폼으로 리플 검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호주 공인회계사회(CPA Australia, 이하 CPA 호주)가 최근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비교 분석' 보고서를 통해 "프랑스 중앙은행이 디지털 유로 발행을 위한 플랫폼으로 리플 및 XRP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CPA 호주 측은 "리플은 이더리움의 대체 플랫폼으로, XRP는 리플의 자체 분산원장에서 트랜잭션을 집행하기 위한 코인이다. 리플은 기타 블록체인에 비해 중앙화 수준이 높아 CBDC의 모델로 다수 은행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 삭스 "BTC 올해 수익률 70%, 주요 자산 클래스 중 1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골드만 삭스의 최근 '위클리 퀵스타트 보고서'를 인용 "올 초부터 지난 3월 4일까지 BTC의 수익율은 70%에 달한다"며 "이는 바로 뒤를 잇는 에너지 부문의 약 35% 대비 2배 수준이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BTC의 올해 수익률은 원유, S&P 500, 금 등 모든 주요 자산 클래스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만삭스

◆외신 "AMD, ETH 채굴 전용 GPU 출시 가능성"
유투데이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미국 반도체 제조 대기업 AMD가 엔비디아(Nvidia)의 뒤를 이어 이더리움 채굴 전용 그래픽카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C 게이머(PC Gamer)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맥북 프로 전용으로 출시된 AMD의 Navi 12 GPU가 이더리움 채굴 전용으로 변경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GPU의 최신버전은 비디오 출력 기능이 없어 게임에는 적용할 수 없다. 때문에 이더리움 채굴 전용으로 디자인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앞서 엔비디아는 이더리움 전용 암호화폐 채굴 프로세서 칩 NVIDIA CMP를 출시했다.

◆美 멕시칸 레스토랑 타코벨, 타코 테마 NFT 판매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의 멕시코 음식 체인 타코벨(Taco Bell)이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플랫폼 레어러블(Rarible)에서 타코 테마 디지털 수집품을 판매했다. 타코벨은 타코 테마 관련 총 5개의 상이한 NFT를 발행, 순차적으로 판매를 진행했다. 5개의 디지털 타코는 각각 △Ever-Crunching Tacos △Gimme That △Tato Dimensions △Transformative Taco △Swivel, Taco으로 이미지, GIF, 비디오 클립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각각 0.001 ETH로, 약 1.79달러다. 현재는 모두 매진된 상태다.

◆리플-머니그램, 파트너십 공식 종료
리플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리플과 머니그램이 파트너십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양사는 "우리는 단 기간 내에 최초의 제품을 시장에 출시했다. 이같은 성취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리플넷과 ODL을 통해 수십 억 달러의 거래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관계를 재검토 할 것이며, 전세계 수십억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현재를 변화시킬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의 약속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머니그램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리플 간의 소송을 이유로 파트너십 종료를 결정했으나, 리플 측에서 아직 계약이 유효하다고 밝힌 바 있다. 머니그램은 글로벌 송금 서비스다.

◆2월 암호화폐 거래소 방문자 수, 2018년 1월 이후 최대
더블록이 트래픽 분석 사이트 시밀러웹(Similarweb)을 인용, 2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방문자 수가 4억 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암호화폐 거래소 방문자 수는 4억 3,198명으로, 지난 201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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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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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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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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