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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재난지원금, 3월 중 지원해야...추경 처리 속도 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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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과 입법 활동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 거뒀다" 치하
김태년 "3월 안에 재난지원금 지급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향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민생과 고용 위기에 대응하는 4차 재난지원금을 어려운 국민들께 제때 지원하기 위해 추경 처리에 속도를 내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간담회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께서 당대표 직무대행까지 맡게 되어서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3.10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정부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국회 심의과정에서 보완해 주시고, 3월 중에는 어려운 국민들께 지원을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3월 중 지급을 거듭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입법에서도 손실보상제, 이익협력공유제, 또 사회적연대기금 법제화 등 코로나 위기를 포용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상생연대 3법 같은 민생 법안과 함께 경제 활력과 규제혁신 법안 처리에도 힘을 써주시기를 바란다"며 "또한 한국판 뉴딜과 2050 탄소중립 관련 법안도 선도국가 도약이라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 조속히 결실을 맺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을 향해서는 "우리 원내대표단의 노력 덕분에 21대 국회가 이룬 성과가 매우 크다"며 "무엇보다도 예산과 입법 활동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고, 국가적 위기 극복과 민생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치하했다. 

이어 "예산에서는 위기 상황에서 야당과의 협력을 잘 이끌어 주셔서 4차례 추경을 신속히 통과시키고 확장예산을 법정 시한 내에 처리 해 주신 덕분에 방역과 경제에서 선방할 수가 있었고, 또 어려운 민생을 살리는데 아주 든든한 밑받침이 되었다"며 "입법에서도 처리 건수와 처리율 등 양과 질 모두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여당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고 평가한다"고 격려했다. 

나아가 "당장의 위기 극복과 미래 도약을 위한 법안들뿐만 아니라 공수처 등 권력기관 개혁 법안, 공정경제 3법, ILO 핵심협약 법안, 중대재해처벌법, 지방자치법, 또 4.3 특별법 등 역사적으로 의미가 매우 깊은 법안들까지 처리할 수 있었던 것은 21대 국회의 대표적인 업적으로 길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추경안의 처리가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추경안에는 피해 업종 지원뿐만 아니라 긴급고용대책 관련 예산, 코로나 백신 관련 예산이 담겨 있다. 코로나 피해로 하루하루 힘겹게 보내시는 우리 국민들께 한시가 급한 사안들이다. 야당과 협의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3월 안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추경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번 3월 국회에서는 경제의 활력을 촉진할 규제혁신 입법과 K-뉴딜의 기반 마련을 위한 입법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상생협력 관련 법안들도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시락 오찬을 겸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전재수‧조승래 선임부대표, 박성준‧홍정민 원내대변인, 김용민‧김원이‧문정복‧문진석‧박상혁‧윤건영‧이성만‧이소영‧이용빈‧이원택‧임호선‧홍성국 원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배재정 정무비서관, 강민석 대변인이 배석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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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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