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집단감염 관련 등 2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감염자들은 집단감염 관련이 1명, 해외 입국자 1명, 확진자와의 접촉 20명이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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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가족·지인 집단감염과 관련해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명이 됐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805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3만4322명이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