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전서 3명 추가 확진…가족·지인간 감염

기사입력 : 2021년03월19일 09:49

최종수정 : 2021년03월19일 09: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발 N차 감염 이어져…학생 확진된 초교 원격수업 전환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가족, 지인 간 감염으로 3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서울 확진자 관련 N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대전시는 지난 18일 3명(대전 1214~1216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명(대전 1214~1215번)은 같은 날 확진된 40대(대전 1212번)의 자녀들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중구 삼익패션타운 주차장에서 '전통시장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일과시간 중 가게를 비우기 어려워 선별진료소를 찾지 못하는 상인들을 위해 구와 서울시가 협력해 시장 내부에 검사소를 마련했다. 진료소 위치는 인근 상인들의 접근이 용이한 삼익패션타운 주차장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2021.01.21 pangbin@newspim.com

대전 1212번 확진자는 서울 서초구 1414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자녀들은 중학생(대전 1214번)과 초등학생(대전 1215번)이다.

중학생은 확진 전(3월 15~18일) 원격수업으로 등교하지 않았지만 초등생은 등교수업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19일 오전 9시부터 해당 초등학교로 역학조사관을 보내 역학조사 및 접촉자 검사를 실시 중이다.

교육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원격수업기간은 현재 협의 중이다.

대덕에서 확진된 50대는 지인(대전 1209번)과 접촉했다.

지인의 배우자(대전 1210번)가 서울에서 일을 하는데 직장동료(서울 강동구 1035번·대전 1206번)로부터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지표환자인 서울 강동구 1035번으로부터 직장동료 2명(대전 1206·1210번)으로 감염이 전파된 뒤 가족(대전 1209·1211번)과 가족의 지인(대전 1216번)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