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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박형준, 황보승희와 본격 선거운동 개시…"文 정권 심판할 것"

기사입력 : 2021년03월25일 10:02

최종수정 : 2021년03월25일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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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으로 평가받는 아름다운 선거 만들 것"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에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과 유세에 나서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복 롯데백화점 앞에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황보승희 의원과 함께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좌)와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사진=박형준 후보 페이스북 캡쳐] 2021.03.25 taehun02@newspim.com

박 후보는 "우리는 이 선거가 왜 치러져야 했는지 잘 알고 있다"라며 "이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부산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남은 선거 기간 동안 그 어떤 선거 보다 깨끗하고 정책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선거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4·7 재보궐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들은 선거기간 개시일을 맞이해 선거운동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후보자들은 명함 등 인쇄물, 공개장소 연설과 대담, 언론매체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다만 유권자들은 어깨띠, 모양과 색상이 같은 모자나 옷, 표찰, 피켓, 소품을 활용한 선거 운동을 할 수 없고, 자원봉사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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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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