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S건설 '오포자이디오브' 4월 분양…숲세권 단지

기사입력 : 2021년03월30일 15:38

최종수정 : 2021년03월30일 15:3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 개통…근린공원·하천 인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이 경기 광주 오포읍 고산지구 일대에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3·C-4블록에 '오포자이디오브'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오포자이디오브' 조감도 [자료=GS건설] 2021.03.30 sungsoo@newspim.com

오포자이디오브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 규모다. 블록 별로는 C-3블록 6개 동, C-4블록 7개 동이 있다.

C-3블록의 전용면적별 물량은 ▲62㎡ 32가구 ▲69㎡ 9가구 ▲74㎡ 152가구 ▲82㎡ 9가구 ▲84㎡ 227가구 ▲92㎡ 13가구 ▲104㎡ 5가구다.

C-4블록의 경우 ▲62㎡ 42가구 ▲69㎡ 9가구 ▲74㎡ 117가구 ▲82㎡ 12가구 ▲84㎡ 242가구 ▲92㎡ 20가구 ▲104㎡ 6가구로 구성된다.

오포자이디오브는 내년 개통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나들목(IC)이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편리하다. 태재로 및 성남이천로를 통한 판교 테크노밸리 접근도 용이하다.

3번 국도를 거쳐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도 할 수 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 강남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계획)가 예정돼 있으며,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는 문형산, 고산천이 있으며 고산천 주변으로 근린공원 건설이 예정돼 있다.

GS건설은 오포자이디오브 분양에 이어 향후 고산2지구 C-1블록 공급도 예정하고 있다. 이 일대가 자이(Xi)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오포자이디오브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광주대로 59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