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현대·GS건설, 5월 '봉담 프라이드시티' 4034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1년03월31일 09:56

최종수정 : 2021년03월31일 09:5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단지 인근 고속도로와 분당선 위치해…24년 8월 입주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현대건설과 GS건설은 올해 5월 경기도 화성봉담 내리지구에 '봉담 프라이드시티'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경기도 봉담 프라이드시티 위치도.[이미지=현대건설] 2021.03.31 ymh7536@newspim.com

봉담 프라이드시티는 총 2개블록으로 2블록은 현대건설이 시공을 1블록은 GS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8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4034가구이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2블록은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동, 전용 59~105㎡ 2333가구이며 1블록은 지하 4층~지상 35층, 11개동, 전용 59~105㎡ 170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블록이 ▲59㎡ 1071가구 ▲72㎡ 644가구 ▲84㎡ 615가구 ▲105㎡ 3가구(펜트하우스), 1블록이 ▲59㎡ 466가구 ▲72㎡ 671가구 ▲84㎡ 562가구 ▲105㎡ 2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펜트하우스 5가구를 제외한 전 타입이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해당 단지 주변은 초등학교와 공원, 주차장, 공공청사,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은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송산~봉담(예정)~동탄),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간고속도로 등이 위치했다.

또한 단지에서 반경 약 3㎞ 이내 수인분당선 어천역이 있어 이를 통해 인천과 수원, 분당, 서울 등으로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32-2번지에 있으며 오는 5월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화성시 봉담과 수원시 등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ymh753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