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년 예술가들의 입장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3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예술대학 교수와 청년예술인을 만나 다양한 정책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문체부] 2021.03.31 89hklee@newspim.com |
황희 장관은 3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예술대학 교수와 청년예술인을 만나 막 활동을 시작하는 예술인들의 고민을 듣고 다양한 정책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연예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대학 교수 등과 학생 12명이 참석했다.
황희 장관은 "오늘 간담회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청년 예술인들의 고민과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정부가 열정적인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세심하게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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