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세종시문화재단, 조희창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21년04월07일 12:10

최종수정 : 2021년04월07일 12: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21일 오전 11시 세종시문화예술회관서 무료 공연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문화재단이 올해 첫 '여민락콘서트'를 오는 21일 오전 11시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7일 재단에 따르면 시즌제로 운영되는 여민락콘서트는 조희창 음악평론가의 해설로 4월부터 6월까지 3회에 걸쳐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시즌1을 진행한다.

여민락콘서트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문화재단] 2021.04.07 goongeen@newspim.com

이번 4월 공연은 '내 인생의 봄날'을 주제로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 첼리스트 홍승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함께해 관객들에게 수준급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가장조 작품번호13'과 슈만의 '피아노 4중주 내림마장조 작품번호47'이 해설과 함께 60분 간 연주된다.

여민락콘서트는 매월 기업 후원으로 진행되며 이번 공연은 신신제약이 후원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나 전화(044-850-0508)로 해야 한다.

만약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는 등 상황에 따라 공연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여민락콘서트는 시행 5년차를 맞아 오전 공연에 적합한 클래식 장르로 연중 기획됐다"며 "오는 7월과 9월에는 국악과 뮤지컬 장르 특별 콘서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기존 신도심 위주 공연장소를 구도심(조치원읍)까지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