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교육청, 노후된 48개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탈바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년간 5359억원 투입…공간혁신·학교복합화 추진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은 올해부터 5년간 5359억원을 투자해 40년 이상 된 노후학교 48교(59개동)를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담을 수 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전환한다.

1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노후화된 학교를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스마트 교육 환경으로 조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미래 인재를 양성하려 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지금까지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인 환경개선에서 벗어나 학교 사용자(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미래 교육을 담을 수 있는 학교로 만드는 미래 교육환경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요[사진=대전교육청] 2021.04.13 memory4444444@newspim.com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환경이 조성돼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교육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취지다.

핵심은 4가지다. 우선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혁신'은 미래교육과정과 미래 교수·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창의·융합 교육공간을 만들고 사용자참여 설계를 통해 사용자가 편안한 쉼과 어울리는 삶이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대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학교의 비전을 세우고 민주적 의사결정과 협업을 경험하도록 해 학교를 만드는 과정이 민주시민교육과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둘째 미래형 교수학습과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을 위한 '스마트교실'을 반영한다. 학교 어디서나 원격교육이 가능한 무선 인터넷 환경구축,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을 위한 스마트기기 지원, ICT 미래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창의융합형 교육정보실(AI실)을 구축하는 등 첨단 디지털 콘텐츠와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셋째 학교를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설로 조성해 대다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그린학교'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학생의 안전을 고려한 학교 시설의 개방을 통해 학교가 지역사회 교육·문화 거점이 되는 '학교복합화'이다.

대전교육청은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범교육청 차원에서 T/F팀을 구성했다.

사업 대상학교가 미래학교 모델을 만들 때 대전교육정책을 잘 담아 어려움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온라인 수시지원체제도 구축해 미래학교 전환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부 검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12교(15개 동)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 학교는 4월부터 학교 사용자와 함께하는 사전기획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2021.04.13 memory4444444@newspim.com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필수 교육 공공재로 학생들이 이러한 친환경 스마트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5개년 사업 이후에도 모든 학교가 미래학교로 전환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대전의 아이들은 집보다 더 쾌적하고 재밌는 놀이와 편안한 쉼이 있는 학교에서 미래 세계의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갖추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