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유물 시료 분석하는 '문화재분석정보센터' 오늘 개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화재분석정보센터, 옛 사람 뼈·동물 뼈 연구 및 보관 가능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내외 유적지에서 수집한 다양한 유물시료를 보관·관리하고 체계적인 분석 연구를 수행하는 문화재분석정보센터가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소 내에 개관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은 문화재분석정보센터를 15일 개관하고 이날 오전 10시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재분석정보센터가 15일 개관한다. [사진=문화재청] 2021.04.15 89hklee@newspim.com

문화재분석정보센터는 올해 문화재 방사성탄소연대측정용 가속질량분석기와 내년 광발광연대측정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5년까지 연대측정 분석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로써 국내 문화재 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재 시료의 전처리, 분석과 보관, 데이터베이스 구축까지 연대측정의 모든 주기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동안 문화재 범주에 들어가지 않아 자체 연구가 어려웠던 발굴조사 중 출토되는 고생물 유체(사람 뼈, 동물 뼈) 등 중요 출토자료에 대한 연구도 가능해지게 됐다. 석재와 토기, 지류, 직물, 목재 등에 대한 각종 과학적 분석도 이뤄진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불화·회화의 바탕재료 분석 [사진=문화재청] 2021.04.15 89hklee@newspim.com

문화재분석정보센터에서는 ▲유기물의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과 토기, 기와, 토양 등의 연대 측정 ▲옛사람 뼈의 성별과 연령, 신장과 각종 병리학적 분석 연구과 보관 공간 ▲토기와 금속, 안료 등 무기물 시료와 암석 등 무기물 재료의 보관 ▲토양과 음식잔존물 등의 성분 분석과 DNA 분석 ▲불화·회화의 바탕재료, 칠기와 아교, 염료 등의 유기물 분석 ▲X선과 비파괴 분석, 전자현미경 등을 통한 무기물 분석 연구를 하게 된다.

한편 개관식에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을 공개하고 센터 건립을 위해 연구소가 2016년부터 준비해왔던 사업 내용이 소개된다.

오후 1시 20분부터 열리는 센터 개관 기념 좌담회에는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의 발자취(이오희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명예회장) ▲문화재분석정보센터 운영 방향(서민석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관) ▲문화재 보존과학의 발전방향(위광철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회장)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토론회는 문화재분석정보센터 건립 이후의 보존과학연구실의 미래 방향과 우리나라 보존과학 중심시설로서의 역할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보존과학 좌담회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