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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백신, 수급불안보다 속도감 있는 접종 못해 문제...11월 집단면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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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에 자율성 주는 접종시스템 변화 언급
기모란 방역기획관 임명 논란도 적극 반박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백신수급 불안과 관련, "수급불안보다 갖고 있는 백신을 적시에 속도감 있게 접종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백신은 정부가 각별히 노력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올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보고 상반기에 1200만명 플러스 알파 계획에 차질없이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2021.04.21 nevermind@newspim.com [사진=청와대]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초반에는 질병관리청에서 부작용을 감안한 (접종을) 신중하게 접근했는데 이제는 조금 더 속도감 있게 접종을 진행할 것"이라며 "독감은 하루 200만명 접종기반을 갖고 있는데 속도를 내면 충분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접종시스템 변화를 거론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은 질병청이 명단을 정해서 지자체에 통보하는 방식이라 속도가 잘 안 났는데 이제는 지자체가 자율성을 갖고 선정하고 방역당국은 물량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바꿀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초기에는 노인을 비롯한 고위험군의 접종이 먼저 이뤄져 확진자수가 그렇게 줄지 않고 있지만 위중자는 줄었고 사망자가 줄어서 그나마 조금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자체에 약간의, 아주 약간의 자율성을 주시면 좋겠다"며 "지자체가 방역을 마음대로 완화하기는 어렵다. 그렇게는 못 한다. 다만 현장에 가보니 약간 불편하고, 실정에 안 맞는게 있으니 그 부분 정도는 여지를 좀 주시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유영민 비서실장은 "백신은 공급사와의 계약관계가 있어서 정보를 신속하고 전면적으로 공개못하는 난점 있어서 여러 불신 생기는 것 같은데 앞으로 공급사와 충분히 협의해서 오픈 범위를 최대한 넓혀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기모란 방역기획관 임명 논란에 대해 "유명희 본부장을 예로 들면서 남편이 야당 국회의원(정태옥 전 의원)인데 나는 그런거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왜 그런 것에 신경을 써야 하느냐"며 "문병호 전 의원이라고나에게 상당히 고약하게 하신 분인데 그분 배우자가 대법관 되셨다. 또 김부겸 총리 내정자 큰처남이 이영훈 교수인데 나는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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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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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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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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