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오세훈 취임식에 '유치원 무상급식' 들고 간 조희연…"행정 동반자로 소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 교육감, 선거 중 제안 '11대 교육 의제' 재차 강조
무상급식 예산 서울시 30% 부담…"유치원 무상급식도 같은 비율 유지" 제안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2일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식에서 무상급식 등 주요 교육 이슈가 반영된 '11대 교육 의제'를 재차 강조했다. 40여개에 달하는 서울시와의 협력사업도 갈등없이 추진하자는 뜻도 내비쳤다.

이날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오 시장의 취임식에 참석한 조 교육감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특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견고한 신뢰 속에서 다양한 협력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선거 중에 제안했던 '11대 교육 의제'도 그 일환"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온라인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2021.04.22 photo@newspim.com

앞서 지난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조 교육감은 서울시장 후보자들에게 11대 교육 의제를 제안했다. 교육 의제의 핵심은 유치원 무상 급식이다. 서울 유치원 무상급식으로 1년에 834억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초·중·고교에 소요되는 무상급식 예산을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각각 5:3:2의 비율로 나눠서 각각 부담하고 있는데, 유치원 무상급식도 같은 비율로 부담하자는 것이 서울시교육청의 제안이다. 무상급식을 위한 공동 TF조성도 서울시 측에 요청했다.

조 교육감이 제안한 교육의제 중에는 서울시 지원이 필요한 항목이 다수 포함됐다. 이전적지를 활용한 아동·청소년 복합시설 구축, 문화예술친화 도시 구축 등이다. 박원순 전 시장이 재임하던 시절 이른바 '핫라인'을 통해 서울시와의 교육 관련 정책 추진이 탄력을 받았지만, 오 시장이 부임하면서 어떤 정책적인 변화가 있을지 사실상 밑그림조차 없는 상태다.

유치원 무상급식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임시총회에서도 다뤄졌다. 당시 조 교육감은 친환경 무상급식 조례를 공교육의 표준이 되는 역사적 변곡점으로 평가하면서 오 시장을 압박했다. 오 시장은 2011년 8일 보편적 무상급식을 반대하며 재신임과 연계한 주민투표를 강행한 후 시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유치원 무상급식 시행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다. 김인호 서울시의장도 지난 본회의에서 "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단계별 정책 중 하나가 무상급식이며, 유치원이 보편적 복지에서 배제돼 있다"고 말하며 '유치원 무상급식' 시행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외에도 조 교육감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서로 역할이 다르지만, 시민의 눈물과 땀을 닦아주는 책무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같다고 생각한다"며 "학교 안팎을 넘나들며 성장하는 아동·학생·청소년의 행복한 삶은 공동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 시민의 삶과 서울 아동·학생·청소년의 성장을 빈틈없이 지원해 달라"며 "행정 동반자로서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