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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윙이 돌아왔다"... 맥도날드, 9월 초까지 여름특별 한정판매

기사입력 : 2021년04월26일 09:11

최종수정 : 2021년04월26일 09:11

9월 초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서 구입 가능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한국맥도날드의 인기 사이드 메뉴 '맥윙'이 다시 돌아왔다.

맥도날드는 맥윙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맥도날드가 여름 특별 한정 메뉴로 26일부터 맥윙을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9월 초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 맥딜리버리,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한국맥도날드] 2021.04.26 shj1004@newspim.com

맥도날드의 맥윙은 짭조름하게 시즈닝된 바삭한 껍질과 쫄깃한 속살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 육즙의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봉과 닭날개 2개 부위로 구성돼 있으며 풍성한 살집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소 2조각부터 최대 8조각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맥윙은 2조각 2700원, 4조각 5300원, 8조각 1만5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스위트 칠리, 스위트 앤 사워, 케이준 소스 등 맥윙과 잘 어울리는 소스 1종을 무료 제공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윙을 기다려온 고객분들에게 재출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여름 맥윙으로 '1인 1닭'하시며 더욱 맛있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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