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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백종원' 틸만 페르티타 레스토랑 브랜드, 비트코인 결제 지원
업비트, 1Q 주식·암호화폐 앱 전체 1위...102억회 실행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CNBC에 따르면, 미국판 백종원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사업가 틸만 페르티타(Tilman Fertitta) 랜드리(Landry) 최고경영자(CEO)가 산하 레스토랑 브랜드 대다수가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향후 90일 내로 랜드리 산하 레스토랑 브랜드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움직임은 암호화폐 주류화의 필연적 단계"라며 "미국 전역에 12개 이상의 지점이 있는 랜드리의 고급 브랜드 마스트로의 특정 지점에서는 이번 주부터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비트, 1Q 주식·암호화폐 앱 전체 1위...102억회 실행
매일경제에 따르면 한국인이 올해 1분기 가장 자주 사용한 주식·암호화폐 앱은 `업비트`로 나타났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은 28일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가장 자주 사용한 주식 및 가상자산 앱은 102억회 실행된 업비트라고 밝혔다. 업비트의 앱 실행횟수는 지난해 10월 2억 회에서, 올해 3월 46억 회로 23배가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10월 2억 회, 11월 5억 회, 12월 4억 회로 점진적 증가세를 보이다가 새해들어 1월 17억 회, 2월 37억 회, 3월 47억 회로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세가 급등하면서 그만큽 접속량도 늘어난 셈이다.

(사진=업비트)

◆홍남기 "시장상황 예의주시하고 있다"
서울 경제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서 가상 자산 시장과 관련해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금융거래정보 분석 강화 등을 통해 6월까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며 "향후 미신고 사업자 폐업에 따른 투자자 피해 예방을 위해 투자자들이 사업자의 신고여부, 사업 지속여부 등을 최대한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속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VC·헤지펀드, 폴카닷에 가장 많이 투자
메사리가 트위터를 통해 상위 35개 암호화폐 벤처투자사, 헤지펀드의 포트폴리오에 가장 많이 포함된 암호화폐는 폴카닷(DOT)이라고 전했다. 14개사가 DOT에 투자했다. 이어 KEEP·UNI(10개사), COMP·FIL·MKR·CKB(9개사), AAVE·STX·LUNA·GRT·ZEC(8개사), ZRX·DODO·NEAR·NMR·OXT·YFI(7개사) 등 순이었다. 메사리의 조사대상은 멀티코인 캐피털, 판테라 캐피털, 패러다임 캐피털, 플레이스홀더 VC 등 35개사다.

◆파월 의장 "도지코인·게임스탑, 시장 거품 반영"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28일(현지시간) 게임스탑과 도지코인 관련 거래가 야기하는 잠재적 금융 안정성 우려 질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단지 자산 가격, 그리고 시장에서 일어나는 몇가지 일들만을 본다. 난 그들이 시장의 거품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양적완화가 거품을 일으켰다는 우려를 부인하며 "거래 급증은 성공적인 백신 접종 진행과 함께 경제가 코로나19로부터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월 의장은 연준의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작업 속도와 관련해 "다른 나라가 먼저 디지털 화폐를 출시 하는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며 디지털 달러 발행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답했다.

◆美 국세청, 3.36억 달러 규모 BTC 세탁 거물 체포
와이어드PR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 수사관들이 최근 비트코인 믹싱 서비스 '비트코인포그(Bitcoin Fog) 운영자 로만 스털링고프(Roman Sterlingov)를 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포그는 다크웹에서 비트코인 거래를 세탁해 거래 당사자들을 추적할 수 없게 만드는 믹싱 서비스다. 미국 국세청은 로만에게 무허가 자산 이체, 자금 세탁 등 혐의를 적용했으며, 10년 내 3.36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세탁한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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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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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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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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