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4/29 홍콩증시종합] 혼조마감 '금융주 부활 vs 기술주 약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29일 오후 5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9303.26(+231.92, +0.80%)
항셍테크지수 8500.13(-32.63, -0.38%)
국유기업지수 11049.88(+35.19, +0.32%)

* 금일 특징주

CITIC증권(6030.HK) : 18.68(+0.76, +4.24%)
AIA그룹(1299.HK) : 103.5(+3.70, +3.71%)
베이진(6160.HK) : 208.6(+17.2, +8.99%)
비야디전자(0285.HK) : 42.75(-5.85, -12.04%)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9일 홍콩증시의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홍콩증시 대표지수인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0% 오른 29303.26포인트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32% 상승한 11049.8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38% 하락한 8500.13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홍콩증시를 비롯해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에서도 증권∙보험∙은행 등 금융주가 크게 상승했다. 아울러 석유천연가스, 금속채굴 등도 눈에 띄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스포츠, 바이오테크 섹터가 두드러진 약세 흐름을 연출했다.

증권 섹터의 경우 전 거래일인 28일 중국 대표 증권사들이 대거 1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강세장이 연출됐다.

대표적으로 CITIC증권(6030.HK)이 4.24%, 광발증권(GF증권 1776.HK)이 3.40%, 해통증권(6837.HK)이 2.79%, 국태군안증권(2611.HK)이 2.22% 상승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29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중신증권(CITIC증권)의 1분기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163억9700만 위안과 51억65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58%와 26.73% 올랐고, 광발증권의 1분기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83억2100만 위안과 25억4100만 위안으로 각각 54.44%와 22.71% 상승했다.

해통증권의 경우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60.2% 늘어난 111억9000만 위안을, 순이익은 58.48% 증가한 36억1800만 위안을 기록했다. 국태군안 증권 또한 1분기 영업수익이 전년동기대비 78.09% 늘어난 109억4300만 위안을, 순이익이 141.57% 급증한 44억11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주는 올해 들어 A주는 물론 홍콩증시에서도 매우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왔다. 중국 선완연구소(申萬研究所)가 산출하는 증권섹터 주가지수는 올해 들어 4월 28일(종가기준)까지 21.32%의 낙폭을 기록해, 104개 업종 중 세 번째로 큰 낙폭을 기록했다.

또 다른 금융주인 보험주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AIA그룹(1299.HK)이 3.71%, 중국생명(2628.HK)이 1.53%, 중국핑안보험(2318.HK)이 1.00% 상승 마감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기술주들은 혼조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비야디(1211.HK)가 3.21%, 샤오미(1810.HK)가 0.59%, 바이두(9888.HK)가 0.47%, 콰이서우(1024.HK)가 0.29%, 메이퇀(3690.HK)이 0.06%, 알리바바(9988.HK)가 0.09% 하락했다. 반면, JD닷컴(9618.HK)이 0.79%, 중신국제집성전로제조(SMIC 0981.HK)가 0.60%, 텐센트홀딩스(0700.HK)가 0.56% 올랐다.

개별 종목별로는 항암제 연구개발업체 베이진(6160.HK)이 8.99%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에 앞서 전해진 자체 연구 개발 항암제의 성공적인 임상실험 결과가 주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전 거래일인 28일 베이진은 자체 연구개발한 BTK(Bruton's tyrosine kinase) 억제제 '자누브루티닙(zanubrutinib)'의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과 소림프구성림프종(SLL) 환자에 대한 임상 3상실험 결과, 치료효과 및 안전성 측면에서 중요한 연구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반면, 비야디전자(0285.HK)가 12.04%의 낙폭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약세장을 펼쳤다. 이날 거래에 앞서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공개했음에도 주가는 하락했다.

전 거래일인 28일 비야디전자는 1분기 영업수익(매출)은 198억9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32.24% 늘었고, 순이익은 8억8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92% 증가했다고 밝혔다.

pxx1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