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6명, 나흘째 600명대 기록

기사입력 : 2021년05월02일 11:34

최종수정 : 2021년05월02일 11: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 현황…백신접종률 6.6% 수준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6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백신접종률은 6.6%로 조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일 627명 대비 21명 감소한 수준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3240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5.01 nulcheon@newspim.com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85명, 해외 유입은 21명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확진자 수는 679명→661명→627명→606명으로 4일 연속 600대를 유지했다.

2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총 건수는 3만9072건이다. 이중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484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1180건(확진자 75명)이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3만9169명 증가한 339만35104명이었다. 2차 접종자는 7712명 늘어난 총 23만6188명이었다. 전국민 5182만5932명(통계청 2021년 1월 말) 대비 6.6% 수준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182만9239명, 화이자는 156만5865명이 접종을 받았다.

같은 기간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기준 총 1만6524건(신규 328건)이었다. 이중 1만6210건(98.1%)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과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의 사례였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