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서울 확진자 하루 만에 149명 늘어…구로구 빌딩·관악구 직장 관련 확진

기사입력 : 2021년05월03일 19:56

최종수정 : 2021년05월03일 19:5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누적 확진자 3만8490명
주말 효과로 100명대 기록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가 하루 만에 149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확진자는 149명 증가한 3만8490명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400명대를 기록한 3일 서울 용산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5.03 mironj19@newspim.com

신규 확진자를 감염원인별로 살펴보면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구로구 빌딩 관련, 관악구 직장 관련 등에서 각각 나타났다. 구로구 빌딩 관련 신규 확진자는 3명(누적 33명), 관악구 직장 관련 확진자는 1명(누적 27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어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1명(누적 25명), 타시도 소재 게임개발 관련 확진자는 1명(누적 19명) 등이었다.

기타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86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33명,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13명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서울 확진자는 주말과 주 초반에는 100명대를 기록했다가 이후 200명대로 급증하는 현상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다. 검사 인원 감소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