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양계농장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 3명을 포함해 4명(익산 416~419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익산 416~418번 확진자(40대, 20대, 30대)는 양계농장 외국인 노동자로 익산 389번 확진자와 접촉을 확인하고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 후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를 진행한 결과 지난 21일부터 22일에 걸쳐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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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5.22 gkje725@newspim.com |
익산 419번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20일 인후통, 발열 증상이 나타나 내과의원에 방문했고 진료과정에서 의사의 코로나19 검사 권유로 21일 오후 4시 익사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 오전 8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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