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떠오르는 황금시장' 중국 서부투자무역 상담회 충칭서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대일로와 장강 경제권 접점 투자적지 부상
한중 경협 발전 기원, 이낙연 전 총리도 축사

[충칭(중국 서부)=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제3기 중국 서부국제투자무역 상담회가 5월 21일 중국 서부 충칭(重慶) 위에라이(悅來)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3기 중국 서부국제투자 무역 상담회는 '서부로 가자 미래 비즈니스를 상담하자'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전시회와 함께 치러진다. 서부 국제투자무역 상담회는 2020년 2회 때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화상 회의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를 종식시킨 상황에서 포럼과 전시회를 비롯해 수만 명이 참석하는 현장 행사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중국 4대 직할시 중 한곳인 충칭직할시의 천민얼(陳敏尔) 시위 서기는 이날 오전 서부 국제 투자무역 상담회 개막식과 함께 2021년 육상및 해상의 새로운 통로 국제 협력 포럼 개막을 함께 선포했다. 천 서기는 전날인 20일 충칭 첨단개발구와 전시장 등을 둘러보는 등 이번 행사에 커다란 관심을 표시했다.

이번 상담회 개막식에는 중국의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하오밍진(郝明金) 상무부위원장과 한국의 이낙연 전 총리 등 전 현직 정계 인사들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하오밍진 상무부위원장은 중국은 개혁개방을 가속화해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회복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뒤 충칭직할시를 비롯한 서부 각 성들이 신시대 서부 지역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오 부위원장은 충칭시가 서부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으로서 작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탕량즈(唐良智) 충칭 시장은 충칭은 현재 시진핑 주석이 당부한 '청두 충칭 지구 쌍 경제권 건설' 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에 잡았다고 강조한 뒤 일대일로와 장강 삼각주 경제권의 연접 지역으로서 충칭은 신시대 투자 패러다이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5월 21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 3기 중국 서부 투자무역 상담회의 아시아기업 대회에서 왕스(王石) 중국 완커 창립자가 서부 투자 기회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2021.05.23 chk@newspim.com

21일 제3기 중국 서부국제투자 무역 상담회에서는 총 102개 프로젝트에 걸쳐 총 투자 금액 2285억 위안의 규모의 투자 의향서가 현장에서 체결됐다. 이번 합작 투자 서명분야는 정보기술과 첨단 설비, 신소재, 바이오 기술, 현대 물류, 건강 분야 등이 주류를 이뤘다.

이번 중국 서부국제투자 무역 상담회에서는 하나의 중요한 활동으로서 '아시아기업 대회'가 열려 아시아 주요국 지도자와 세계 500강 기업(전람회 부스 설치),  세계 500강 중국 고위 경영자들이 활발한 교류및 비즈니스 활동을 가졌다.

이번 상담회와 전시회에는 중국 첨단 과기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화웨이와 완커, 중국 장안 자동차와 현대차 등 중국 국내외 기업들도 전시장 부스에 중국 시장을 겨냥한 신모델을 대거 선보였다.

아시아기업 대회는 세계 공영과 아시아의 기회, 코로나 방역 배경하의 신산업과 뉴비즈 기회, 이산화 탄소 배출 감소와 녹색 제조, 국제 물류 허브와 신 성장 공간 등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 현대자동차 김한곤 충칭 공장장은 이날 오후  기업가 좌담회 세션에서 충칭 샤오캉 공업 그룹 유한공사 장시하이 창업자와 함께 신 에너지 차량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중국 샤오캉 그룹은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스마트 전동차 분야에 투자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샤오캉 그룹 장 창업자는 중국의 전통 제조가 녹색 제조로 전면적인 변신에 나섰다고 강조한 뒤 현재 중국은 글로벌 최대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이고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도 이미 세계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서부 충칭에서 21일 제3기 중국 서부투자무역 상담회가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2021.05.23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