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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실시

기사입력 : 2021년05월27일 11:09

최종수정 : 2021년05월27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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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 간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통계청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로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26일 논산시청에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대상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논산시] 2021.05.27 kohhun@newspim.com

교육은 충청지방통계청 임현서 교관을 초청, 영상 교육교재를 활용한 조사지침 및 조사사례 설명과 PC를 활용한 조사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2020년 12월 31일을 기준시점으로 1만28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42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해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온라인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kohh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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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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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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