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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빅뱅] ③ KB증권, 신흥 강자로 급성장...'주식+채권'으로 고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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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로 주식발행시장 선두권 맹추격
업계 최초 IPO 3부→4부 체제로 개편
"흐름 이어가면 시장 1위도 충분히 가능"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지난해부터 이어진 기업공개(IPO) 열풍에서 KB증권의 활약이 예사롭지 않다. 카카오뱅크, 현대중공업, 원스토어, 한화종합화학, 롯데렌탈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IPO 종목들의 대표·공동주관을 맡는 등 굵직한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그간 KB증권은 채권자본시장(DCM)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으나 주식발행시장(ECM)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KB증권이 ECM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IPO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대형 IPO 딜을 여럿 따낸 데 이어 파격적인 조직개편까지 감행하는 등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모양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심재송 KB증권 ECM본부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증권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5.13 kilroy023@newspim.com

심재송 KB증권 ECM본부장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KB금융그룹이 가진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KB증권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이미 대형 딜을 여러 건 수임했다"며 "지금 흐름을 쭉 이어간다면 올해 IPO 리그에서 KB증권이 1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 '채권-주식' 양 날개 갖춘다

앞서 KB증권은 지난 3일 IPO담당 부서를 4개 부서 체제로 확대하고 주식자본시장(ECM)담당도 설치했다. 국내 증권사 중 IPO담당 조직을 4개 부서로 운영하는 곳은 KB증권이 최초다. KB증권은 올 하반기 예정돼 있는 대형 딜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IPO 프로세스 개선 태스크포스팀(TF)도 운영하고 있다. TF는 22개부서의 팀장급으로 꾸려 운영될 정도로 전사적인 움직임이다.

심 본부장은 "커머스, 플랫폼 분야의 IPO업체 추진이 부쩍 늘면서 이에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기존 3부를 4부로 확대 개편했다"며 "각 부서에서 연간 7~8개의 IPO를 소화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ECM분야에서 KB증권의 강점은 살리되 딜을 컴팩트하게 관리하자는 차원의 조직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KB증권의 ECM은 각 부서가 ▲소재·부품·장비 ▲정보통신기술(IT) 하드웨어·화학·바이오 ▲IT 서비스 등 4종류의 분야를 맡아 담당하고 있다. 이 가운데 텔레콤, 미디어, 플랫폼 등 IT 서비스 분야의 IPO가 늘자 발 빠르게 조직을 개편해 대응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섹터 전문화를 통해 쌓은 노하우는 공격적인 영업과 맞물리면서 KB증권이 대형 IPO 딜을 따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IPO 기업에 제안서를 내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보다 풍부한 내용으로 설득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해당 기업과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초도 영업에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뒤늦게 ECM 시장 공략에 나선 KB증권이 처음 선택한 전략도 '탄탄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한 충실한 기본기였다. 단순히 영업력만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니라 IPO 준비 기업이 원하는 그림에 KB증권의 역량을 더해 진일보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방법이다.

심 본부장은 "대형 딜을 수행할 때는 제안서를 내기 전에 CEO를 포함해서 리서치, 세일즈 등 모든 리소스를 동원해 4~5번 정도 리뷰를 거친다"며 "에스코트를 어떻게 할 것인지부터 다양한 포인트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방향을 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카뱅부터 현대중공업까지 '빅딜'

최근에는 ECM 시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지만 KB증권은 그간 IPO시장에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별다른 노하우도 쌓지 못한 상태에서 후발주자로 뛰다 보니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통상 IPO 준비 기업은 각 증권사 등에 제안 요청서(FRP)를 보내는데, KB증권의 경우 이를 받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만큼 시장에서의 주목도가 매우 낮았다는 뜻이다.

이 같은 분위기가 급격히 반전되기 시작한 건 지난해 하반기부터다. 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해 ▲카카오뱅크 ▲현대중공업 ▲원스토어 ▲한화종합화학 ▲롯데렌탈 등 대형 IPO 종목들의 대표·공동주관 등 딜을 따냈다. 최근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주관사 자리도 맡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 가치는 최대 10조 원 정도로 평가돼 IPO 최대어로 꼽힌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심재송 KB증권 ECM본부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증권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05.13 kilroy023@newspim.com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면 IPO 시장 주관사의 성과를 정리하는 각종 리그테이블에서 KB증권이 IPO 부문 3위 안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도 나온다.

KB증권은 우선 올해 수임한 대형딜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이들 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세웠다. 특히 ECM 시장에서 대형 IPO를 맡는 일이 점차 많아지고 있어 필요 인력을 적극 영입해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심 본부장은 "올해 수임한 대형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의 공격적인 움직임을 위해 유능한 IPO 인력을 영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수행 예정인 딜을 고려하면 IPO 리그에서 KB증권이 1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앞으로도 ECM 업계에서 리딩 컴퍼니를 지속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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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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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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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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