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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서초본사 20여명 코로나19 집단감염

기사입력 : 2021년06월01일 19:35

최종수정 : 2021년06월01일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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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전원 23층 발생...전 직원 재택근무 전환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화재 본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고층부가 폐쇄됐다.

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건물 23층에서 전날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20여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전원 23층에서 나왔다.

삼성화재는 23층과 같은 엘레베이터를 사용하는 19층 이상 고층부를 폐쇄하고 해당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삼성화재는 현재 전 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화재 서초 사옥 [사진=삼성화재] 2020.07.24 tack@newspim.com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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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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