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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전 정무수석, 송영길 겨냥 "조국 장관 소환 같은 일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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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이끄는 지도자가 감탄고토 느낌 주면 신뢰받기 어렵다"
자신이 정세균 캠프 합류했다는 언론보도도 부인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8일 "조국 장관 소환과 같은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조국 사태에 대해 사과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했다. 

최재성 전 수석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권재창출이라는 험난한 길이 기다리고 있다. 당대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최재성 전 정무수석 페이스북 2021.06.08 nevermind@newspim.com

그는 이어 "당을 이끄는 지도자가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한다는 느낌을 주면 신뢰를 받기 어렵다"고 거듭 질타했다. 

앞서 송영길 대표는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조국 사태와 관련, "기득권에 안주해 자녀 교육, 입시에 있어서 공정 가치를 훼손했다"며 "기회가 있지 않은 청년들에게 상처줬던 점에 대해서는 반성해야 한다"고 사과했다. 

송 대표는 "민주당은 조국 전 장관의 문제로 인해 2030 청년세대들이 공정 가치를 상실했다는 마음을 안아야 한다"며 "이는 비단 조국 전 장관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 세대 전체가 함께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최 전 수석은 자신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대선캠프에 합류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최근 대통령선거와 관련해서 저에 대한 몇몇 언론의 추측성 보도가 있었기에 바로잡고자 한다"며 "제가 우리 당의 특정 대권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연락을 주신 후보들과의 개인적인 만남과 대화는 하고 있다. 무엇보다 정치인 최재성이 진심으로 모신 정치인은 문재인 대통령님이 유일했고 마지막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어려웠던 시절 함께 했지만 정치인 문재인의 생각과 언어,태도가 너무 좋았고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보의 철학과 메세지가 분명하지 않는데 특정후보와 함께 한다는 것이 제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이 분이면 대선승리를 할 수 있겠다는 계산이라도 들면 그 때 하겠다. 그게 아니면 선출된 후보의 승리를 위해 선거 실무라는 기능적 역할에 전력을 다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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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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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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