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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SOC 투자수익 15.4% 분리과세 혜택 전용계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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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연 2000만원 초과 대상
내년까지 한시적 혜택
이달 가입시 3번의 배당분리과세 혜택가능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성증권은 사회기반시설사업(SOC)에 투자해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15.4%의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융자 집합투자기구 전용계좌'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투융자집합투자기구 전용계좌'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라면 챙겨야 할 계좌다.

이자 및 배당 등으로 얻은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로, 이자·배당소득과 근로소득, 사업소득 등을 합산한 총 소득에 최고 49.5% 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사진=삼성증권

정부는 SOC 투자 활성화를 위해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투융자집합투자기구 전용계좌'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15.4%)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계좌는 개인투자자만 개설 가능하다.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 1계좌로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고, 계좌가입기간이 1년이상 돼야 분리과세혜택을 받을수 있다. 금융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12월까지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현재 이 계좌에서 투자가능한 공모투융자기구는 사회기반시설사업(SOC)에 자산을 투자해 배분하는 목적으로 설정된 '맥쿼리인프라'가 대표적이다.

맥쿼리한국인프라 투융자회사는 국내 민간 인프라펀드회사로 세계 최대 인프라 자산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운용하는 사회간접투자자본펀드다. 지난 2006년 증시에 상장됐다. 현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우면산 터널, 서울춘천고속도로, 인천대교 등 14개의 인프라자산에 투자하며 시총 4조500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투자한 자산의 운용만기까지 후순위, 선순위 채권의 이자수익과 보통주 배당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도 지난 2019년 6.0%, 2020년 6.8% 등 상장 이래 지난 10년간 6% 대를 유지하고 있다. 매력적인 배당수익률로 지난해 연말 이후 주가도 18.3% 상승했다.

예컨대 종합과세 대상인 투자자가 이 계좌를 통해 1억원을 투자해 배당금 600만원을 수령한다면, 과표세율에 따라 납부할 세금을 연간 6만6000원에서 최대 204만6000원까지 줄일 수 있다.

이승준 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은 "공모투융자 집합투자기구 전용 계좌는 6%대의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자산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분리과세 혜택까지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며 "실질 수익률을 높이려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라면 적극 활용해 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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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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