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티빙·JTBC, 인터랙티브 프로젝트 진행…'방구석 1열' 방송서 공개

기사입력 : 2021년06월22일 14:22

최종수정 : 2021년06월22일 14: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티빙이 JTBC '방구석 1열'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티빙은 22일 "티빙이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JTBC '방구석 1열'의 공포특집에 선보일 영화를 티빙 구독자가 직접 선정하는 구독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티빙] 2021.06.22 alice09@newspim.com

티빙과 JTBC가 합작 회사로 출범한 지난 1월 본격화된 '방구석 1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는 '방구석1열'과 티빙이 '방구석1열' 소개 영화를 함께 선정하는 형태로 오는 27일까지 티빙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방송과 티빙이 방송에 소개될 영화를 함께 선정하는 형태로 진행되고있다. 후보작은 공포영화 6개 '곤지암' '알포인트' '불신지옥' '경성학교' '스크림' '주온'으로 티빙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톡톡 튀는 감상평은 참여한 닉네임과 함께 '방구석 1열'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콘텐츠의 내용까지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명확한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티빙의 고창남 사업운영국장은 "티빙은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JTBC와 협력을 통해 선보인 프로젝트는 구독자가 직접 방송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여서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티빙은 다양한 콘텐츠 큐레이션 뿐만 아니라 구독자들이 함께 즐기고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빙은 지난 해 10월 CJ ENM으로부터 분할하여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후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와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 강화를 위해 JTBC, 네이버 등과도 협력에 나선 티빙은 올해 약 30여개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다양한 독점 서비스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