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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30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06월30일 07:11

최종수정 : 2021년06월30일 07:11

▲이용섭 광주시장
- 임용장 수여식(경찰공무원 승진임용)(09:30 소회의실)
- 2021 상반기 공무직 퇴임식(10:00 비즈니스룸)
- 광주지역기업봉사단협의체 업무협약(11:00 중회의실)
- 재향군인회 간담회(14:00 안보회관)
- 광복회 간담회(15:00 광복회시지부)
-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17:00 비즈니스룸)
- 임용장 수여식(4급이상)(17:30 비즈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개원식(14:30 왕인실)
- 덴마크 에스비에르시 우호교류 협정 체결(17:00 정약용실)
▲이철우 경북지사
- 2021 경북 농식품 수출업체 현장방문(10:30 청도 네이처팜)
-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도민위원회 출범식(14:40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권영진 대구시장
- 제283회 정례회(폐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 간부회의(실·국장, 원·본부장-영상)(14:00 집무실)
- 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 VIP세미나(18:00 호텔 수성)
▲송하진 전북지사
- 전북 자치경찰 출범식(10:00 공연장)
- 2021 청년마을 합동 발대식(14:10 고산 미소시장)

송하진 전북지사는 29일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지속적으로 산업체질 개선과 생태계 조성을 통해 전북의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는데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전북도]2021.06.29 lbs0964@newspim.com


▲허태정 대전시장
- 자치경찰 비전 선포식(10:00 대강당)
- 6월 정례 브리핑(14:00 대회의실)
▲이춘희 세종시장
- '세종-천안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11:00 천안시청)
-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개관식 개최(14:00 박연문화관)
▲양승조 충남지사
- 충청권 트라우마센터 개소식(09:30 국립공주병원)
- 충남보호아동자립통합지원센터 개소식(14:00 아산시 코아루웰메이드시티)
- 충남형 배달앱과 택시가맹점 연계를 위한 도 택시업계 업무협약식(17:00 상황실)
▲이시종 충북지사
- 용탄~동량간 동량대교 개설공사 준공식(15:00 충주)
▲이재명 경기지사
- 경기도 남부·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 (10:30 신관 4층 제1회의실)
-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개원식 (14:30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박남춘 인천시장
-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 (09:30)
- 시민시장대토론회 (14:00)
▲최문순 강원지사
-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방문(16:00 창원)
▲원희룡 제주지사
- 2021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11:00,도청 탐라홀)
- 제주도의회 제396회 정례회 폐회식(14:00, 도의회)
- 2021년 상반기 도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17:00,도청 탐라홀)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시의회 제29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 2021(14:00 벡스코 컨벤션홀)
▲김경수 경남지사
- 더불어민주당·경상남도 예산정책협의회(10:30대회의실)
- 7월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중회의실)
- 경남 자치경찰 비전 선포식(14:30 도정회의실)
- 경상남도 필수노동자 실태조사용역 최종보고회(15:30 중앙회의실)
▲송철호 울산시장
- 임용장 수여식(09:10 집무실)
- 민선7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10:302층 대회의실)
- 울산PP(주) 공장 준공식(14:30 남구 용연동)
- 건미역 판매촉진 지원현장 격려(16:00 서생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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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尹 구속적부심 18일 오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특별검사)'의 재구속 적법성 여부가 오는 18일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9-2부(재판장 류창성)오는 18일 오전 10시15분 윤 전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윤 대통령 측은 "적부심의 일반적 법리인 구속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다음 날 새벽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구속적부심사 청구가 접수된 후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증거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hyun9@newspim.com 2025-07-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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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딜레마 빠진 대통령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보좌진 갑질' 의혹과 해명 번복, 임금 체불 논란 등이 이어지며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 원칙과 여성 내각 구성이라는 정치적 목표 사이에서 셈법이 복잡해진 분위기다.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됐지만, 논란은 오히려 커졌다. 국회 보좌진들 사이에선 익명 폭로가 이어지고, 여성단체들까지 "사퇴해야 한다"는 성명을 잇달아 내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도 부담을 토로하는 기류가 감지된다. 그럼에도 대통령실은 결정을 미루고 있다. 남은 청문회 과정을 모두 지켜본 후 종합 판단하겠다는 게 현재까지 대통령실 입장이다. 내부적으로 '임명 강행'과 '철회' 사이에서 득실 계산이 한창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14 photo@newspim.com ◆ 여성 인재 중용 기조...정치적 부담 상존 임명을 강행할 경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여성 인재 중용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 대통령은 내각 여성 비율을 30% 목표로 한다고 공언했으며, 여성가족부를 존치한 배경에도 그 같은 상징성이 깔려 있다. 실제로 강 후보자 외에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여성 후보자들이 줄줄이 청문회에 오르면서, 한 명의 낙마가 전체 균형을 흔드는 도미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정치적 부담도 고려 대상이다. 강 후보자는 현직 국회의원이다. 만약 청문회를 거쳐 낙마할 경우, 이는 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사실상 처음 있는 '현역 의원 낙마' 사례가 된다. 이는 청문회 제도와 야당의 검증력을 키워주는 반면, 여당에겐 타격이 될 수 있다. 임명을 강행할 경우의 리스크도 작지 않다. 무엇보다 시민사회와 보좌진들 사이에 형성된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도덕성과 인사 기준 자체에 흠이 날 수 있다. 강 후보자는 앞서 '사적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로 부인했으나, 이후 공개된 텔레그램 메시지로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 '버티기 인사' 반복시 내각 전체 불신 확산 우려 또한 임명 강행은 향후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에도 불똥을 튀게 할 수 있다.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버티기 인사'를 반복하면, 결국 전체 내각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일부의 우려다. 대통령실은 16일 이후 여론 흐름 등을 토대로 강 후보자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까지 모두 지켜본 뒤, 장관 인선을 '패키지'로 정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권 초반 인사를 둘러싼 시험대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강 후보자의 임명은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 여성 인재 정책과 인사 기준, 여당 내 권력구도와도 맞물린 상징적 분기점이 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모임인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에게 보좌진은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의정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파트너이자 국민과 국회를 잇는 다리"라며 "그런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 자세조차 결여된 것이라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parksj@newspim.com 2025-07-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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