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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8일의 밤'·왓챠 '인천상륙작전'…7월의 OTT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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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영화 '제8일의 밤'부터 '피어 스트리트' '어쌔신 크리드'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인다. 왓챠에서는 '인천상륙작전'부터 '런' 등 국내외 화제작들을 준비했다.

◆ 넷플릭스, 공포·스릴러·액션까지 섭렵…심심할 틈 없는 주말 보장 

'제8일의 밤' 스틸 [사진=넷플릭스]2021.07.02 jyyang@newspim.com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린다. 붉은 달이 뜨는 밤 자신의 반쪽을 찾기 위해 7개의 징검다리를 밟기 시작한다는 불길한 예언과 함께 오래전 사리함에 봉인된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이 깨어나려 한다. 그것이 서로 만나지 못하도록 지키는 운명을 타고난 진수는 한 손에는 염주를, 한 손에는 도끼를 든 채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을 쫓기 시작한다. 괴이한 시체들이 발견되자 강력계 형사 호태는 이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의문의 존재를 맹렬하게 추적한다. 이성민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의 미스터리 가득한 스릴러가 넷플릭스를 통해 찾아온다.

'피어 스트리트'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7.02 jyyang@newspim.com

'피어 스트리트'는 300년간 마을에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셰이디사이드의 한 쇼핑몰에서 해골 가면을 쓴 괴한이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마을 사람들은 죽은 마녀가 돌아온 것이라 말한다. 마을의 10대들은 300년간 마을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들의 연관성을 알게 되고 다음 표적이 자신들이 될지 모른다는 추측에 이르른다. '구스범스' 시리즈의 작가 R.L. 스타인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며 넷플릭스에서 3주간 '피어 스트리트 파트1 1994'부터 총 3편의 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 스틸 [사진=넷플릭스]2021.07.02 jyyang@newspim.com

화려한 그래픽으로 호평 받은 비디오 게임이 영화로 태어났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칼럼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이다. 1급 살인을 저지르고 사형수가 된 칼럼은 분쟁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선악과를 찾으러 스페인 종교재판이 한창인 15세기로 가 아귈라의 기억을 보게 된 그는 선악과를 찾아낼까. 마리옹 꼬띠아르, 제레미 아이언스가 출연하며 '맥베스'를 연출한 저스틴 커젤 감독이 연출을 맡아 독창적인 세계관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다.

'어른들은 몰라요'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7.02 jyyang@newspim.com

'박화영'으로 뜨거운 화두를 던지며 강렬하게 데뷔한 이환 감독의 또 다른 문제작이 넷플릭스를 찾는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고 방황하던 세진은 우연히 주영을 만나고,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한다. '박화영'으로 어른들은 몰랐던 '가출팸'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환 감독이 10대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다시 한번 조명한다.

◆ 왓챠, 독점 드라마·영화 러쉬…국내외 웰메이드 작품 준비

영화 '안나:죽지않는 아이들' 스틸 [사진=FREMANTLEMEDIA LIMITED] 2021.07.02 jyyang@newspim.com

왓챠가 드라마 '안나: 죽지 않는 아이들'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어른들만 죽이는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 안나(줄리아 드라고토)의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악명 높은 '파란 아이들' 무리가 동생을 데려갔다는 걸 알게 된 안나는 동생을 다시 찾아오겠다고 결심하지만, 천진난만해서 더 잔인한 아이들과 마주하며 순탄치 않은 여정을 펼친다. 감독인 니콜로 암마니티가 2015년 발간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으로, 잔혹한 사회를 만들어낸 아이들의 모습과 대비되는 아름다운 미장센이 돋보인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스틸 [사진=왓챠] 2021.07.02 jyyang@newspim.com

'인천상륙작전'은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다. 1950년, 한국전쟁이 한 달여의 시점에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인 더글러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작전명 '크로마이트'(인천상륙작전)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 한국인으로 구성된 해군 첩보 부대는 비밀리에 연합군의 해로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정재가 해군 첩보부대 대위인 장학수 역을, 이범수가 북한의 인천지구 사령관 림계진 역을 맡아 치열한 대립 구도를 선보인다. 31분 더 길어진 확장판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인간적인 고뇌를 더욱 세심하게 그려 풍성한 이야기를 담았다. 왓챠에서 SVOD(구독형 VOD) 독점으로 공개된다.

영화 '런' 스틸 [사진=왓챠] 2021.07.02 jyyang@newspim.com

영화 '런'의 미숙아로 태어난 클로이(키에라 앨런)는 엄마 다이앤(사라 폴슨)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자라 곧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 클로이는 하체 마비와 고혈압 등의 합병증을 앓고 있고, 엄마 다이앤은 유일한 친구이자 의지할 수 있는 존재다. 어느 날 클로이는 매일 먹는 약통에 다이앤의 이름이 적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엄마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약사는 클로이가 먹던 약이 개에게 먹이는 근육 이완제라고 말한다. 2020년 개봉한 영화로 딸을 향한 엄마의 집착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딸의 모습을 실감 나게 묘사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왓챠에서 SVOD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허트로커' 스틸 [사진=왓챠] 2021.07.02 jyyang@newspim.com

왓챠가 리얼리즘 전쟁 영화 '허트 로커'를 SVOD 독점으로 선보인다. 미국 특수부대 EOD팀은 폭탄 테러로 매년 수천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이라크 바그다드에 주둔해 폭발물 제거 임무를 펼친다. 새롭게 부임한 분대장 윌리엄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이고 무모한 결정을 연이어 내리고, 팀원들의 불만은 조금씩 커진다. 어느 날 제임스는 자신이 잘 알고 지내던 한 소년이 인간 폭탄으로 활용되려다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소년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무리한 작전을 진행하기 시작한다.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을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심각한 부상'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의미하는 제목처럼 강렬한 비주얼과 섬세한 심리묘사를 통해 전쟁의 참상을 보여준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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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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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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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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