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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상반기 15만대 육박..6월 판매 벤츠·BMW·아우디 순

기사입력 : 2021년07월05일 16:25

최종수정 : 2021년07월05일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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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링카는 '폭스바겐 T-Roc 2.0 TDI'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올해 상반기 수입차 등록대수가 15만대에 육박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6191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대수는 14만775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2% 늘었다.

[사진=벤츠]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828대 ▲BMW 6502대 ▲아우디 1848대 ▲폭스바겐 1667대 ▲미니 1197대 ▲지프 1134대 ▲렉서스 1055대 ▲포르쉐 967대 ▲쉐보레 789대 ▲토요타 710대 순이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T-Roc 2.0 TDI(1029대) ▲메르세데스-벤츠 S 580 4MATIC(965대) ▲BMW 530e(703대) 순이었다.

임한규 KAIDA 부회장은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와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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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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