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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광역교통계획에도 GTX-D '김부선'…검단~대곡 광역도로 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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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호선 안양 연장·서울 5호선 연장 추가검토사업 포함
걸포북변역 복합환승센터 등 '서부권 교통개선 대책' 그대로 반영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가 광역교통 확충방안을 담은 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김포~부천으로 포함됐다. 대신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검단~대곡 광역도로, 인천 2호선 연장, 서울 5호선 연장 등 정부가 내놨던 서부권 교통망 확충방안이 시행계획에 반영됐다.

◆ 추가검토사업에 인천2호선·서울5호선 연장 포함…"검단~대곡 도로는 지자체 협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향후 5년 간 권역별 광역교통망 계획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년~2015년)'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앞서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GTX-D(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 노선이 그대로 포함됐다.

대신 '인천 2호선 안양 연장'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안이 추가검토사업으로 포함됐다. 해당 사업은 4차 철도망 계획에서 '김부선'을 확정하면서 마찬가지로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됐던 사업이다. 대광위가 4차 철도망 계획을 보완하기 위해 내놓은 '서부권 2기 신도시 교통개선 대책'에도 포함돼 있다. 광역교통계획에 해당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검단~대곡 광역도로(인천시 서구 대곡동~김포시 마산동) 역시 용역안에는 없었지만 이번 최종안에 포함됐다. 역시 서부권 교통대책에 반영된 사업이다. 걸포북변역 복합환승센터도 신규 사업으로 추가됐다.

대광위 관계자는 "4차 철도망 계획을 그대로 반영했고 그 외에 추가로 내놓은 교통개선 대책에 담긴 도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환승센터 등이 반영됐다"며 "검단~대곡 도로의 경우 용역안 작성 때는 지자체 협의가 안됐지만 이후 협의가 된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별내선 의정부 연장 역시 4차 철도망 계획 확정안에 반영된 대로 추가검토사업에 포함됐다.

◆ 광역교통시설 122개 포함…국비 3.8조→7.1조로 증가

시행계획에는 총 122개 광역교통시설이 포함됐다. 광역철도 41개, 광역도로 25개, 광역BRT 12개, 환승센터 44개 등이다.

대부분의 사업은 용역안이 그대로 반영됐다. 수도권은 GTX-D 외에 ▲대장홍대선(부천대장∼홍대입구) ▲신구로선(시흥대야~목동) ▲별내선 연장(별내역~진접선) ▲인천2호선 연장(인천 서구~고양 일산서구) ▲위례삼동선(위례∼삼동) ▲분당선 연장(기흥∼오산) ▲신분당선(호매실∼봉담) ▲위례과천선(복정∼정부과천청사) ▲제2경인선(청학∼노은사) ▲강동하남남양주선(강동∼하남∼남양주) ▲고양은평선(새절∼고양시청) ▲송파하남선(오금~하남시청) ▲분당선(왕십리∼청량리) ▲일산선 연장(대화∼금릉) 등이 반영됐다. 추가 검토사업으로는 ▲서울 2호선 청라 연장 ▲서울 6호선 남양주 연장이 거론됐다.

비수도권 광역철도는 ▲부산~양산~울산(부산 노포~KTX 울산역) ▲동남권순환(진영~울산역) ▲대구1호선 영천 연장(경산 하양역~영천시) ▲광주~나주(상무역~나주역) ▲대전~세종(반석동~어진동)이 반영됐다.

수도권 광역 BRT는 ▲성남∼복정(복정역~남한산성입구) ▲올림픽대로-서부BTX(행주대로-당산역) ▲청량리∼도농·평내호평(청량리~평내호평역) ▲강변북로-동부BTX(수석IC-강변역) ▲계양‧대장(계양~부천종합운동장, 박촌역~김포공항역)이 반영됐다. 복합환승센터는 ▲상봉역 ▲여의도역 ▲창동역 ▲용인역 ▲금정역 ▲대곡역 ▲인덕원역 등 7곳이 반영됐다. 환승센터는 ▲청량리역 ▲서울역 ▲양재역 ▲운정역 ▲동탄역 ▲덕정역 ▲부평역 ▲인천시청역 ▲인천대입구역 ▲초지역 ▲구리역 ▲부천종합운동장역 ▲의정부역 ▲아주대삼거리역이 포함됐다.

비수도권에는 ▲부산 미음~부산 가락(부산 미음동~김해 수가동~부산 봉림동) ▲대구 안심~경산 임당(대구 동구~경산 임당동) ▲대전 대덕특구∼세종 금남면(대전 자운동~세종 금남면) 광역도로가 반영됐다. 광역환승센터와 복합환승센터는 경남 마산역과 서대구역이 선정됐다. 일반 환승센터는 ▲울산 송정역 ▲양산 북정역 ▲양상 사송역 ▲계룡역이 반영됐다. 광역 BRT는 ▲세종-공주(행복도시~공주시외터미널) ▲세종-청주(행복도시~청주터미널)가 포함됐다.

정부는 2025년까지 광역교통시설에 국비 7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3차 시행계획(3조8000억원) 대비 3조원 이상 투자규모가 증가했다. 시행계획은 오는 9일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이윤상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지방 대도시권으로 광역버스 준공영제와 통합 요금제 확대 등을 통해 광역교통 제도를 개선하고 시설을 확충하면 광역교통 문제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별 사업이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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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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