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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人터뷰]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 "자동차 검사도 AI 머신비전 도입...세계 첫 상용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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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I 머신비전 분석결과 9월쯤 나와...해외사업 본격 확대"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산업계 전반에 인공지능(AI)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불량 여부 등을 파악하는 검사에도 AI를 도입하고 있다. 라온피플은 현재 현대차그룹(현대글로비스) 1개 라인에서 AI 머신비전 검사 작업을 진행중인데,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본격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 [사진제공=라온피플]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이사는 13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현대글로비스 자동차 외관검사 관련사업은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초도 검사 및 분석결과에 따라 계열사 등의 추가적용도 검토 가능하다"면서 "해외 완성차 업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진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출고라인 1개에 대해 진행하는 것인데, 9월 초쯤 검증 작업을 마친다.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봐도 자동차 검사장에서 AI 머신비전을 도입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상당한 관심들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에 결과가 좋으면, 그 레퍼런스를 토대로 현대차그룹 내에서 추가 수주하고 해외 완성차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라온피플은 현대글로비스와 AI 자동차 검사장비와 솔루션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5억원 규모다. 차량 11종, 21개 세부 영역별 항목에 대한 AI 외관 검사 계약을 체결하고, 검사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라온피플이 공급하는 AI 자동차 검사 장비는 딥러닝을 통해 내연 자동차는 물론 전기차와 수소차까지 모든 신차 검사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AI 외관 검사 기술이다. 기존 룰기반 비전검사나 육안검사 대비 정밀하고 정확한 불량 검출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AI 적용은 생산 효율성 증대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 등 다양한 효과로 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AI 머신비전 자동차검사. [자료=라온피플]

라온피플은 이 같은 AI 머신비전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고, 이밖에 카메라모듈검사, 골프센서 등의 사업도 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는 의료, 덴탈, 교통 등의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골프센서는 카카오VX에 센서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대표는 "카카오VX 가 스크린 골프 시장에서 무섭게 성장하면서 골프센서 관련 사업도 매출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라온피플은 1분기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 했다. 1분기 매출(별도기준)은 60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억8000만원과 2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AI 머신비전 사업분야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72% 이상 성장했고, 카카오 VX 골프센서 매출 역시 100% 이상 증가했다.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 이 대표는 "현대차 AI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사업과 카카오VX 골프센서, 정부사업 등 기존에 없거나 규모가 작았던 사업들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올해는 매출 정점의 수준은 아니지만 안정권에 접어들 정도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의료관련 신규사업은 2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 중이다. 첫번째는 AI기반 수면무호흡증 영상검출 및 진단보조소프트웨어 '라온슬립'이라는 제품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연세대 의료진 및 공과대학 연구진이 개발에 참여했다. 수면무호흡증 심각도 및 중증 여부를 AI와 CT 영상을 통해 신속하게 판독하고 진단하는 기술을 사업화 하는 것이다. 이 대표는 "식약처의 혁신의료기기 인증을 받은만큼 제품 상용화 및 글로벌 인증 및 수출화를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번째는 덴탈 솔루션으로 AI 덴탈스캐너 및 관련 AI 소프트웨어 모두 개발이 완료된 상황이다. 이 대표는 "최근 SIDEX(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AI덴탈관련 솔루션들을 선보였으며, 고객과 병원 모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치과 솔루션으로 AI 교정이나 치과성형, 미용관련 분야로 확장성이 크기 때문에 현장에서 몰입도가 높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사업 시작 단계이고, 내년엔 100억 이상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통 분야와 관련해선 정부 자율주행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 관련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판교 자율주행 실증사업이나 세종시 스마트 모빌리티 실증사업, 전북 스마트 빌리지 사업, 안양시 스마트교차로 사업, 광주광역시 C-ITS 사업 등 인공지능 국가전략사업에 핵심 기업으로 참여했다. 향후 AI 교통 정책과 관련한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능형 신호 관제 서비스와 자율주행차량 경로 및 속도 추천 등 AI 응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교통 분야에 하반기에 많이 진행돼서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이석중 대표 프로필

1992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1994 서울대학교 공학대학원 졸업
1994~1999 현대전자(현 하이닉스)
2000~2009 코아로직 부사장 (COO, CTO)
2009~현재 라온피플㈜ 설립 및 대표이사 취임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 [사진=라온피플]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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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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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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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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