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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조원 운용 자산운용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분 12% 취득.. 2대주주
그레이스케일, SEC에 BCHG·ETCG·LTCN 등 펀드 폼-10 제출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2.2조달러 규모 자산운용사 캐피털그룹의 계열사 캐피털인터내셔널인베스터스(Capital International Investors)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분 12.2%를 취득하며 2대주주로 올라섰다.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캐피털인터내셔널인베스터스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 953242주를 취득했다. 현 시세로 5.61억 달러 규모다.

디크립트는 "캐피털그룹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매수했다는 건 세계 최대 투자기관 중 하나가 비트코인에 간접 노출돼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05085 BTC(현 시세로 34억 달러)를 보유 중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대 주주(지분율 14.56%)다.

◆그레이스케일, SEC에 BCHG·ETCG·LTCN 등 펀드 폼-10 제출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이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BCH, ETCG, LTCN 등 펀드의 출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폼-10(Form 10)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폼-10은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해야하는 정기 실적보고서로, 해당 펀드의 운용은 SEC의 규제를 적용받는다. 또 이날 그레이스케일은 "그레이스케일 디지털 라지캡 펀드(GDLC)가 SEC의 승인과 규제를 받는 펀드가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 그레이스케일은 GDLC의 폼-10 신고서를 SEC에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상화폐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의 모형 [사진=로이터 뉴스핌]

◆외신 "리플 전 CTO, 지난 3주간 1.507억 XRP 현금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리플(XRP) 익스플로러 XRP스캔의 데이터를 인용 "전 리플 CTO 제드 맥칼렙이 지난 3주간 자신의 월렛에서 약 1.507억 XRP를 현금화했다. 이는 약 98169275 달러 규모"라고 1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유투데이는 "현재 제드 멕칼렙의 암호화폐 월렛에는 5.9억 XRP가 잔액으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은행 공동 DID 지갑 나온다…금결원, 16개 은행과 DID 협의체 출범
디지털데일리에 따르면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 은행이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협의체를 출범한다. 협의회는 은행권 DID 서비스 추진에 있어 은행 대표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DID 관련 은행 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상용화하고, 정책당국에 은행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도 담당한다. 우선 협의회는 계좌확인서와 같이 은행이 발급하는 증명서를 DID 기반으로 발급해 종이 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 또는 민간기관에서 발급하는 신원·자격정보도 DID와 연계함으로써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오는 8월 은행 공동 정보지갑서비스 '마이인포'를 출시한다. 이는 은행권 DID 서비스의 첫 사례로, 은행과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DID를 담을 수 있는 정보지갑이다. 마이인포에 가장 먼저 적용될 서비스는 기존 뱅크사인에서 전환된 '뱅크 아이디'다.

◆"세금 내기 싫어"…비트코인 부자, 美시민권 버리고 국적 세탁
중앙일보에 따르면 비트코인으로 돈을 번 투자자들이 국적 세탁에 나서고 있다. 수익의 상당액을 세금으로 내지 않기 위해서다. 법인세율이 낮은 '조세피난처'로 본사를 이전해 과세를 피하려는 다국적 기업처럼, 조세피난처의 시민권을 얻는 것이다. 시민권 이전을 도와주는 전문 대행업체도 성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업체는 '플랜B 패스포트(Plan B Passports)'다. 3년 전부터 비트코인 투자자를 주고객으로 해 조세피난처 국가에서 합법적인 시민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플랜B 패스포트(여권)'라는 이름처럼 원래 살던 국가의 여권을 대체할 조세피난처 여권을 통해 해외 이동에도 문제가 없도록 한다. 플랜B 패스포트를 설립한 케이티 애나니나는 "플랜B 패스포트는 기존 투자 이민 관련 회사와 달리 암호화폐 투자자를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다"며 "마케팅은 트위터로만 하는 데도 3주 후 상담 전화 예약까지 잡혀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호주 최초 암호화폐·주식 동시 거래 지원 플랫폼 탄생 예정
호주 상장 대형 논뱅크 브로커(Non-Bank Broker) 셀프웰스(SelfWealth)가 자사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의 중이다.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최대 10종 암호화폐를 추가할 계획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셀프웰스 CEO 캐스 휘태커는 암호화폐와 주식을 한 곳에서 살 수 있게 되면 호주 최초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프웰스는 호주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95000명의 투자자를 보유한 호주 최대 논뱅크 브로커 중 하나다. 현재 약 59억 달러 규모의 유가증권을 보관 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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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방위사업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안덕수 국세청 조사국장이 27일 생필품 폭리 탈루업체 세무조사 관련 브리핑으로 하고 있다. [사진=국세청] 2026.01.27 dream@newspim.com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부동산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 답하고 있다. 2026.10.15 jk31@newspim.com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며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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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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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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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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