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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박형준 부산시장 "시민 체감하는 성과도출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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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제38대 박형준 부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100일간의 박형준 시정은 그간의 시정공백을 메우고 위기의 시대 부산의 새 밑그림을 그리는 데 시정의 역량을 집중했다. 지난 4월 8일 변화와 혁신의 기대 속에 취임한 박형준 시장은 취임 100일을 앞두고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확산과 진정을 반복하는 코로나19 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도 경제위기 극복 등 당면 현안 과제 해결에 집중한 동시에 '그린스마트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 수립과 추진체제 정비 등 부산의 미래를 준비한 기간이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4월 8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8대 부산광역시장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2021.04.08 ndh4000@newspim.com

먼저 1년여 만의 단체장 취임에 따라 시정 정상화에 집중했다. 조직 안정화는 물론 부산미래혁신위원회를 압축적으로 운영해, 시정철학과 핵심가치 구현을 위한 새로운 도시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146개의 공약 실천계획을 확정했다.

시의회와 초당적인 협치를 통해 조직개편과 추경예산을 편성했고, 정기인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박형준 시정을 가동할 만반의 채비를 갖추었다. 불필요한 의전을 축소하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구성원들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도 만들어가고 있다.

부산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미래비전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됐다.

박 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직접 국제박람회기구(BIE)로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민간유치위원회도 발족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시정의 최우선과제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두고 앞으로도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가덕도신공항 역시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을 지난 5월에 시작해 내년 3월까지 시행하며 부산시 차원의 기술위원회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등 건설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되어 2029년에 개항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표 정책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일상생활이 편리하고 행복한 그린스마트 도시를 지향하는 '15분 도시 부산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 투어를 통해 권역별로 구체적인 밑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임기 직후부터 지금까지 매주 개최하고 있는 비상경제대책회의는 논의-실행-피드백의 프로세스를 갖춤으로써 민관합동 경제 거버넌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과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모델을 만들기 위한 지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 거버넌스를 적극 가동하고 오픈 캠퍼스 미팅 등 현장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이 지난달 23일 프랑스 파리 국제박람회기구 사무국을 방문해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에게 2030세계박람회 유치신청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1.06.24 ndh4000@newspim.com

취임 후 짧은 기간임에도 굵직한 기업 유치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 대표 e-커머스 기업인 '쿠팡'을 비롯해 해외 바이오제약 기업, 기술강소기업 등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원칙 아래 여·야 상생 협치 기반의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했다. 지난 5월 초당적 협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장기표류사업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이후 부산시는 12개의 장기표류사업을 선정하고 가시적인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시-구·군 협치회의를 정례화했으며, 여·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원팀 부산'을 강조했다.

시도지사 소속 합의제 기관인 자치경찰제가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되었으며, 부산 역시 부산형 자치경찰제를 시행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취임 일성으로 코로나19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자율과 책임 기반의 부산형 방역 대책을 마련해 정부의 거리두기 체제 개편에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백신 접종률도 전국 최하위 수준에서 평균 이상으로 단시간에 상황을 반전시키기도 했다. 7월 확진자가 급증하자 신속히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등 보다 강력한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박형준 시장은 100일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10대 혁심과제를 선정하고 시민과 함께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10대 핵심과제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15분 도시 조성 ▲지산혁협력 혁신도시 ▲가덕도신공항 건설 ▲코로나19 극복 ▲초광역 경제도시 ▲AI기반 스마트 도시 ▲저탄소 그린도시 전환 선도 ▲글로벌 문화관광 매력도시 ▲장기표류사업 해결 등이다.

박형준 시장은 "1년 3개월 임기의 시장이나 새로운 부산의 100년을 시작한다는 각오로 부산시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 미래비전 실현을 통한 부산 재도약의 골든타임이며,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장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14일 오후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담담하고 있는 부산진구보건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1.07.14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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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7대 첨단기술 직접 챙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 국력의 제1 지표임을 강조하며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 성장 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 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7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2026.08.12 ◆"반도체 절호의 기회 'AI시대', 다음 먹거리 준비"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교체 주기가 무척 빠르다는 점, 개인과 국가 모두 변화를 놓치면 소외된다는 점"이라며 "얼마 전까지 위기론에 시달리던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인 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 다음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혁신 기업·과학 기술인,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약속 특히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과학인과 기술인, 기업인, 투자자들에게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 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기업들과 혁신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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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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