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도는 7일 울진 수난사고 뒤 긴급회의를 열었다
- 22개 시군과 수상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 문경 현장점검 후 순찰·출입통제·장비확충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에서 하루 동안 수난사고로 4명이 숨지는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경북도가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긴급 영상대책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예방대책 강화에 들어갔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김상철 경북도 안전 행정실장은 전날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긴급 영상 대책 회의를 열고 시·군별 수상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문경 지역 물놀이 관리지역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긴급 대책 회의는 9월에도 이상 고온으로 계곡·하천 등 수상 안전 취약지역 이용객이 이어지는 만큼 사고를 계기로 수상 안전 관리 실태를 재점검하고 현장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긴급 영상회의에서는 울진군 수난사고 대책, 취약지역 안전관리, 안전요원 배치·순찰·출입 통제 현황, 사고 발생 시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안전요원 배치 지역을 재확인하고 안전 사각지대 순찰·출입 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사고 발생 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시·군에 주문했다.
김상철 안전행정실장과 최정애 안전기획관은 영상회의에 이어 문경시 농암면 쌍용계곡 사우정 물놀이 관리지역을 찾아 김학홍 문경시장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안전요원 배치와 구명환·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관리 상태, AED 사용법을 확인하고 타 시·군에도 AED 확충을 주문했다. 또 방문객 대상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경북도는 하천·계곡·연안 등 취약지역 현장 예찰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9월 중 자체 점검을 추가 시행하는 한편 특별교부세로 안전요원 연장 배치와 안전장비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안전 행정실장은 "울진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수난 사고를 계기로 도와 시·군의 수상 안전 관리 전반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사고 발생 후 대응하는 것보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또 "시·군에서는 수상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안전 요원 배치, 출입 통제 등 현장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작은 위험 요인이라도 발견되면 즉시 조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북도는 현장 중심의 점검과 관계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