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김부겸 총리 "민주노총 금요일 대규모 집회 철회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19 중대본 회이에서 민주노총에 강력 경고
휴가철 맞아국민들에 '안전한 휴가' 부탁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민주노총에 대해 강하게 경고했다.

김부겸 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민주노총은 방역당국의 지난 집회 참석자 명단제출 요청에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에 더해 이번 금요일(23일)에는 원주에서 또 한번의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에는 어떠한 예외도 있을 수 없다"며 "정부의 명단제출 요청에 즉시 협조해 주고 대규모 집회계획을 철회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원도와 원주시는 이 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2021.07.16 dlsgur9757@newspim.com

김 총리는 "휴가가 집중되는 7월말, 8월초가 이번 유행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라며 "지금은 '잠시 멈춤'이 필요한 때이며 이번만큼은 '함께 하는 휴가'보다 서로 거리를 두고 휴식하는 '안전한 휴가'를 부탁한다"고 했다.

경영계와 노동계도 휴가 시기의 분산, 휴가중 방역수칙 준수에 힘을 모아 주길 당부했다.

김 총리는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나흘 연속으로 30%를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번 주까지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방학에 돌입하며 방학에 맞춰 가족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 지역간 이동량 증가가 심히 우려된다"고 했다.

'2학기 전면등교'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방학 보내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교육당국과 각 지자체는 방학기간 중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학원가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한층 강화해 주기 바란다"며 "학원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 교직원 백신접종도 차질없이 진행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대표적 휴양지인 부산, 제주, 강릉 등의 도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연이어 격상되면서 여름철 특수를 기대하시던 지역상인들의 시름이 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회에서 심의 중인 2차 추경안에는 그간 고통을 감내해 준 소상공인들을 위한 희망회복자금 등이 포함돼 있으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재부 등 관계부처는 추경안이 국회에서 처리되면 관련 예산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해 달라고도 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정부의 책무"라며 "최근 코로나19로 희생된 베트남 교민의 사례에서 정부는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되돌아 봐야겠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우리 교민들의 현지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교민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의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의약품과 방역물자를 긴급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fair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