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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2분기 실적 훈풍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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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월가의 두려움 없는 소녀상과 황소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6.01포인트(0.83%) 오른 3만4798.00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5.63포인트(0.82%) 상승한 4358.69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3.08포인트(0.92%) 오른 1만4631.95로 마쳤다.

시장은 델타 코로나 변종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기업 실적이 투자 심리를 끌어 올리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경제민감주와 소형주, 반도체 및 금융 업종이 시장 대비 수익륭이 좋았다.

매사추세츠주 레녹스에 소재한 자산 관리 회사인 키아터 그룹(Keator Group)의 매니징 파트너인 매튜 키아터(Matthew Keator)는 "지난주 실적 하락에 시장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여행과 레저 관련주의 반등이 눈에 띄었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는 3.2% 올랐다.

S&P 1500 어어라인 지수는 2.9%, S&P 1500 호텔, 레스토랑 앤 레저 지수는 3% 상승헀다.

키아터 파트너는"여행 및 관광 무역은 억눌린 수요, 사람들이 외출을 하고 싶어 하는 상황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면서 "그것이 약해지기 시작하는지 보는 것도 시장의 주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벤치마크 미국 국채 수익률은 5개월 최저치에서 계속해서 반등해 금리에 민감한 은행주가 올랐다. S&P 500 은행 지수는 2.4% 상승했다.

공화당이 연기를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상원 민주당이 계획된 절차적 투표로 이동함에 따라 초당적 1조 2000억 달러 인프라 패키지의 통과를 놓고 워싱턴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S&P 500의 11개 주요 섹터 중 에너지주가 가장 큰 승자였으며 관련주들은 3.9% 올랐다. 이날 원유 가격 급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

현재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다시 높아진 상황이다. 현재 S&P 500 기업 중 73개 기업이 결과를 발표하면서 오버드라이브로 바뀌고 있다. 최근 발표한 기업 중 88%가 컨센서스 기대치를 상회했다.

현재 추정에 따르면 4월부터 6월까지 S&P 500의 연간 총 이익 성장률은 75%로 분기 초의 54% 성장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치폴레는 부리또 체인점이 수익 추정치를 상회하고 이번 분기 매출 성장이 강할 것으로 예상한 후 12.7%나 뛰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주식은 S&P 500에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다.

코카콜라는 올해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1.2% 상승했으며 버라이즌은 5G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에 따라 1.1% 올랐다.

제약사인 존슨앤존슨은 올해 코로나19 백신 원샷으로 25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매출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며 소폭 상승했다.

반면, 넷플릭스는 전일 가입자 성장이 둔화되었다고 보고하여 점유율을 4.1% 하락시켜 S&P 500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한편, S&P 500은 35개의 새로운 52주 최고치를 기록했고 저점을 경신한 기업은 없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55개의 새로운 고점과 30개의 새로운 저점을 기록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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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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