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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홍콩증시종합] 중국 당국 '규제쇼크' 진화, 기술주 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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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7월 29일 오후 5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6315.32(+841.44, 3.30%)
국유기업지수 9415.69(+344.59, +3.80%)
항셍테크지수 6958.77(+515.46, +8.00%)

* 금일 특징주

알리바바건강정보기술(0241.HK) : 12.88(+2.38, +22.67%)
미맹그룹(2013.HK) : 10.56(+1.21, +12.94%)
스칼라교육(1769.HK) : 2.21(+0.67, +43.51%)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 : 12.44(+1.26, +11.27%)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9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높은 상승폭을 기록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0% 상승한 26315.32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3.80% 오른 9415.69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8.00% 급등한 6958.77포인트를 기록했다. 그 중 항셍테크지수는 단일 기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기술주와 온라인교육 등 중국 당국의 규제리스크로 수 거래일 급락했던 섹터들이 전 거래일에 이어 강세장을 주도했다. 이밖에 자동차, 제약, 반도체, 비철금속, 태양광 등 다수의 섹터가 상승 흐름을 연출했다.

중국 당국이 규제리스크가 주식시장에 불러온 충격 진화에 나선 것이, 이날 3대지수 상승세의 주된 배경이 됐다.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팡싱하이(方星海) 부주석은 28일 골드만삭스, UBS 그룹 AG 등 글로벌 투자은행(IB) 간부들과의 비공개 온라인 회의를 통해 최근 사교육 및 온라인금융 서비스 기업에 내려진 규제 조치는 업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기 위한 목적에서 단행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 기업이 상장요건을 충족할 경우 해외 증시 상장을 허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29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무엇보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을 비롯한 과학기술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대표적으로 알리바바건강정보기술(0241.HK)이 22.67%, 미맹그룹(2013.HK)이 12.94%, 제이디닷컴(징둥 9618.HK)이 12.83%, 넷이즈(9999.HK)가 12.16%, 빌리빌리(9626.HK)가 11.63%, 텐센트홀딩스(0700.HK)가 10.02%, 메이퇀(3690.HK)이 9.49%, 알리바바(9988.HK)가 7.70%, 바이두(9888.HK)가 7.50%, 화훙반도체(1347.HK)가 7.20%, 콰이서우(1024.HK)가 3.66%, 샤오미(1810.HK)가 3.19%의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온라인교육 섹터도 대거 상승하며 전 거래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표적으로 스칼라교육(1769.HK)이 43.51%, 쿠런테크놀러지(신동방온라인 1797.HK)가 19.90%, 천립교육국제홀딩스(1773.HK)가 14.06%, 뉴오리엔탈 에듀케이션&테크놀로지그룹(신동방 9901.HK)이 13.47%, 우화교육(6169.HK)이 9.46%, 예견교육(6068.HK)이 6.25% 상승했다. 

자동차 섹터 대표 종목들 또한 대거 상승했다.

대표적으로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가 11.27%, 장성자동차(2333.HK)와 샤오펑(9868.HK)이 10.78%, 비야디(1211.HK)가 9.48%, 동풍자동차(0489.HK)가 8.97%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중국 자동차 제조업 매출이 4조 위안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이날 자동차 섹터의 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는 올해 상반기 자동차 제조업 매출이 4조2891억1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8% 늘었다고 밝혔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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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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