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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로 밀린 화웨이 P50 스마트폰 신모델 발표, 美반도체 제재로 세달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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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능 대폭 강화, 자체 기린 9000 칩 채용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화웨이가 7월 29일 밤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스마트폰 P 계열 신 모델 P50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이번 P50 시리즈 스마트폰은 하모니 OS 2(HarmonyOS 2) 운영 체계를 탑재했으며, 반도체 칩에선 자체 기린(麒麟) 9000과 퀄컴 스냅드래곤 888을 채용했다.

이가운데 P50은 스냅 드래곤 888을, P50 프로(Pro)는 기린 9000과 스냅 드래곤 888을 함께 채용했다. 화웨이는 이번 P50 모델이 모두 4G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미국 제재로 스마트폰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으며 P50 시리즈도 통상적인 시점인 2021년 봄(3월) 발표하려다 지금까지 계속 미뤄져왔다.

화웨이 소비자사업부문 CEO 위청둥은 미국의 화웨이 5G 스마트폰 제재로 화웨이 G5 칩은 단지 4G 용으로 사용하게 됐다며 대신 4G와 와이파이 AI 기술을 결합해 고객들은 새로운 통신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측은 P50 제품이 카메라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컴퓨터 광학(XD Optics)과 컬러 엔진 양대 방면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화웨이의 웨이보 계정에 따르면 화웨이가 이번에 발표한 P50 판매가는 4488 위안, P50 프로(Pro) 판매가는 5988위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상반기 화웨이 휴대폰 출하량은 작년동기에 비해 66.9%로 급감했다. 이로인해 화웨이 글로벌 시장 출하량은 삼성과 샤오미 애플 OPPO vivo에 이어 세계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화웨이는 미국의 반도체 공급 중단 제재에 대응, 최근들어 단말기외에 소프트웨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화웨이는 6월 2일 하모니 OS 2.0 신제품을 전격 출시했다. 7월 30일 현재 하모니 OS 2.0으로 업그레이드한 고객은 이미 4000만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사진= 화웨이 선전 본사 제공]. 2021.07.30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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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49분...안세영, 세계선수권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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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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