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세종시 보건소 신청사 6일 준공...10월 정식 개청

기사입력 : 2021년08월05일 13:59

최종수정 : 2021년08월05일 13: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마트 헬스케어‧건강증진사업 등 선진화 서비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보건소 신청사를 오는 6일 준공하고 인테리어 공사와 부서배치 및 이사 등을 거쳐 오는 10월에 정식으로 개청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스마트 헬스케어와 주민밀착형 건강증진사업 등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축중인 세종시 보건소 모습.[사진=세종시] 2021.08.05 goongeen@newspim.com

시는 보건소 확장 이전으로 기능 강화와 접근성 향상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했다.

새 보건소는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옆 옛 교육청 부지에 181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738㎡(1435평) 규모로 지었다.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해 1년 8개월만에 준공하게 됐다.

신청사는 본관과 별관 2개 동으로 기능이 유사한 부서를 가까이 배치해 동선을 최소화했다.

본관 1층에는 진료와 치료를 위한 결핵실 한방실 구강보건실 재활운동실 물리치료실 등을 배치했고 2층에는 고혈압 당뇨병 등록센터와 연계운동실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설치했다.

별관은 1층에 진료실 예방접종실 방사선실 임상병리실을 배치했으며 2층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3층에는 건강증진실과 건강체험관을 뒀다.

선별진료소는 주차장 쪽에 설치해 보건소 이용자와 코로나19 피검사자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

이번 보건소 준공으로 그동안 공간이 부족해 외부에 분산돼있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를 옮겨와 정신건강 및 치매예방 사업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