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수능 D–100일'... "수험생 수능 변경사항 꼼꼼히 살펴야"

기사입력 : 2021년08월10일 12:39

최종수정 : 2021년08월10일 12: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2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교육청은 10일 수험생들의 합격 전략을 위한 설명회를 했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직업탐구에서 공통+선택과목 구조를 도입했다.

사회·과학탐구영역 구분 폐지,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 적용 등 많은 변화가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수능을 100일 앞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수험생을 둔 한 시민들이 자녀의 합격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2021.08.10 kilroy023@newspim.com

수험생들은 원서 접수 시 반드시 응시원서를 받아 내용을 최종 확인하고 접수확인서에 날인 또는 서명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 시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1통, 여권용 규격 사진 2매, 신분증이며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접수하는 수험생은 주소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초본도 지참해야 한다.

수능 원서 작성과 접수 변경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5시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12일간 진행된다.

지난달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된 수능 시행세부계획에 따라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학교, 졸업생은 출신고등학교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수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문·이과 통합 취지가 반영되고 변경되는 내용이 많다"며 "수험생들은 이러한 내용을 잘 숙지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