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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4개 공사·공단, 저탄소 실천 서약

기사입력 : 2021년08월10일 16:04

최종수정 : 2021년08월10일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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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와 산하 4개 공사·공단이 손잡고 탄소 저감에 나선다.

10일 옛 충남도청사 소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설동승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저탄소생활 실천서약식'을 체결했다.

10일 옛 충남도청사 소회의실에서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김재혁 대전도시공사 사장, 허태정 대전시장,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설동승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저탄소 생활 실천을 서약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1.08.10 rai@newspim.com

이번 서약식은 선도적인 기후행동 실천에 앞장서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합의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와 공사·공단은 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 등을 실천, 저탄소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쓰레기 없는(無), 1회용품 없는(無), 자원 낭비 없는(無)' 3무 운동과 기관별로 특색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허 시장은 "점점 더 심해지는 기후변화로 인한 악영향을 막고 오늘과 미래의 후손들 모두가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 것은 오늘의 우리가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저탄소생활을 늘려가며 실천해 나갈 때 가능할 것"이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고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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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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