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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빈집털이' 주의… 도난 대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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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의 도난손해 특약 등 보험업계도 도난손해 관련 다양한 보장 제공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8월은 연중 '침입 범죄' 빈도 수가 높은 시기로 꼽힌다. 올해는 전례 없는 폭염과 대체 공휴일로 지정된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여느 해보다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기간 외출 시 창문이나 현관문 단속 등 보안 점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가 조사한 2020년 월별 침입범죄 데이터 분석 결과, 연초와 설 연휴를 앞둔 1월(14.5%)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감했던 4월과 여름 극성수기인 8월이 10.3%로 침입범죄 빈도 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부터 침입범죄는 꾸준히 감소했지만 7월(7.6%)부터 차츰 증가해 8월(10.3%)에 범죄 발생률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도난손해를 위한 주의가 더욱 필요해진 요즘, 우선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한다면 '빈 집'처럼 보이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빈집 사전 신고제'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 등 경찰의 도움을 받아 집 주변 보안을 철저히 강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더욱 철저한 대비를 위해 보험업계에서도 도난손해 관련 특약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악사손보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 도난손해(일반가재) 특약 등 생활 속 위험에 대해 보장 2021.08.13 0I087094891@newspim.com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생활 속 위험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의 도난손해(일반가재) 특약 가입 시 보험증권에 기재된 물건 등이 주택 내(공동주택은 베란다를 포함한 전용면적 부분, 이외 주택은 옥상 및 담당 내에 해당)에 있을 경우 강도 또는 절도로 인해 도난·망가짐·손상 및 파손된 부분에 대해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손해액 전부를 보상한다. 또한 소화기·스프링클러·가스누출감지기 등 화재예방기구 및 장치를 갖춘 경우 할인대상 담보의 보험료를 최대 12%까지 할인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췄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일상 속 위험과 사고로부터 종합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으며, 특히 침입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에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보장을 마련했다"며 "고객의 일상과 일생을 모두 함께 하는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실질적인 혜택이 담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하나손해보험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화재보험', 도난손해 특약 제공

하나손해보험은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화재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으로, 특히 도난손해 특약 가입 시, 보험증권에 기재된 물건 등이 강도 또는 절도(미수포함)로 인해 도난·망가짐·손상 및 파손된 손해에 있어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한다.

◆ 메리츠화재 '올인원라이프보장보험', 운전자보장 및 일상 속 상해 보장까지 제공

메리츠화재는 운전자보장은 물론 일상 생활 속 상해보장까지 가능한 '올인원라이프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갱신형 도난손해(일반가재) 특약을 가입하면, 2000만원 한도로 보험증권에 기재된 물건 등이 강도 또는 절도로 인해 일반가재에 도난, 망가짐 및 파손시 가입금액 한도로 1사고시마다 지급한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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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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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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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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