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서울 확진 575명, 의료진 총파업 예고에 병상운영 '비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누적 7만319명, 사망자 3명 증가한 564명
보건의료노조 다음달 총파업 예고, 인력확보 총력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확진자가 이틀연속 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보건의료노조가 다음달 총파업을 예고해 병상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19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575명 늘어난 7만3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명 증가한 564명이다.

송은철 방역관은 "50대 1명, 60대 1명, 70대 1명 등 총 3명이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연일 신규 확진자가 천명대를 크게 웃도는 네 자릿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정부는 환자 발생 추이와 백신 접종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내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사적모임 제한 조치를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2021.08.19 yooksa@newspim.com

18일 검사건수는 7만4841건이며 전일 7만7616건 대비 당일 확진자는 575명으로 양성률은 0.7%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75명은 집단감염 42명, 병원 및 요양시설 12명, 확진자 접촉 27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46명, 해외유입 5명 등이다.

신규 환자가 이틀연속 5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보건의료노조가 다음달 총파업을 예고하며 의료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여기에 일각에서 정부발표 병상수와 실제 사용가능한 병상이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송 방역관은 "파업이 발생해도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는 병원과 협력해 차질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확진자 확산으로 병상가동률이 높아지면 중수본과 협의해 추가 인력을 동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상통계는 전체 규모 대비 이용중인 병상을 나타내는 가동율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전담치료병상은 총 2000개로 73.4%를 가동중이며 생활치료센터는 5503개 중 가동률 51.5%, 중증환자병상은 202개 중 가동률 72.4%, 준중증환자병상은 84개 중 가동율 52.4%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집단감염은 중구 소재 시장 관련 8명(누적 52명),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7명(50명), 중랑구 소재 유치원 및 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32명), 영등포구 소재 어르신돌봄시설 관련 2명(13명) 등이다.

중구 소재 시장에서는 종사자 1명이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 후 17일까지 43명에 이어 18일 8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서울시민이다.

접촉자 827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51명, 음성 776명으로 나타났다. 해당시설은 매장간 거리가 가깝고 자연환기가 어려웠으며 일부 종사자는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돼 조사중이다.

영등포구 소재 어르신돌봄시설에서는 이용자 1명과 가족‧지인 3명이 16일 최초 확진 후 17일까지 7명에 이어 18일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서울시민이다.

접촉자 77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2명, 음성 65명으로 나타났다. 해당시설은 이용자들이 장시간 함께 머무르며 식사 시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일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거리두기가 어려워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백신접종은 약 957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19일 0시 기준 1차 450만520명(47%), 2차 205만8630명(21.5%)으로 집계됐다. 신규접종은 15만6136명이다.

이상반응 신고사례는 407건 추가된 2만4841건으로 이중 98.4%는 경증이다. 백신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49만2940회분, 화이자 64만1160회분, 모더나 4900회분 등 113만9000회분이 남아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