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여수광양항만공사, 10주년 기념식...'PORT IST 프로젝트' 공유

기사입력 : 2021년08월19일 17:28

최종수정 : 2021년08월19일 17: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19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차민식 사장은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함께 PORT IST 3개년 프로젝트를 통해 여수·광양항을 산업중핵항만(Industrial Core Port)과 스마트항만(Smart Port), 해양관광 중심 항만(Tourism Port)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내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1.08.19 ojg2340@newspim.com

이날 기념식에서 여수·광양항과 공사 발전에 기여한 내·외부 인사 6명에게 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내부 수상자는 김세라 대리(안전보안실), 하상일 주임(디지털정보실), 배인현 청원경찰 등 3명이다.

외부 수상자는 여수광양항만관리 박주일, 정채옥 씨를 비롯해 31사단 이동식 중령과 광양항서부컨테이너터미널 김형만 노조위원장, 주식회사 대평 추만웅 이사, 한일고속 김강호 차장, 마린글로리 서정모 전문 등 7명이다.

이날 행사에서 기획조정실 안도균 주임이 여수광양항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포노사피엔즈'로 잘 알려진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온라인으로 '뉴노멀시대 당신이 바꿔야 할 세 가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기념식 후 해운항만 전문가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초청해 '스마트 광양항 현재를 넘어 미래를 구상하다'라는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진행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