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태릉CC 공급 6800가구로 축소...과천청사도 신도시·갈현동에 대체 공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4 공급대책 핵심지 태릉·과천, 일부 대체지로 변경
태릉CC, 공급규모 줄이고 노원구 내 추가 확보
과천, 신도시 용적률 상향과 신규택지로 선회
국토부, 타 도심 공급사업도 속도 기대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1만가구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던 노원구 공릉동 태릉골프장(CC) 택지개발사업에 공급 규모를 6800가구로 줄이기로 했다. 줄어든 가구는 주변 지역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과천청사 대체지도 과천지구 계획변경과 갈현동 일대 개발로 애초 공급계획이던 4300가구를 맞추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태릉·과천 개발구상 확정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지난해 8·4 대책에서 제시한 신규택지 총 18곳을 통한 공급 계획은 3만3000가구다. 서울에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이중 태릉CC와 과천청사는 핵심지역으로 꼽혔으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의 반발로 사업 진행이 장기간 표류했다.

노원구 태릉CC 택지개발 조감도<자료=국토부>

태릉CC는 지자체와 지역민의 저밀개발 요구에 따라 1만가구 계획에서 6만8000가구로 축소한다.

줄어든 공급물량은 대체지역에서 채워넣는다. 대상 지역은 ▲수락산역 역세권 도심복합사업(600가구), ▲노원구 내 도시재생사업(600가구) ▲하계5단지(1500가구)·상계마들(400가구) 노후 영구임대 재건축 등이다.

이 지역에는 공원과 녹지공간을 확대한다. 공공주택지구 녹지율을 40%로 확대하고 지구 외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50% 수준의 녹지도 확보한다. 기존 택지지구의 평균 공원녹지율은 25~30%다.

또 여의도공원 규모의 호수공원을 조성(24만㎡)하고 기존 폐선길·태릉과 연계한 광역 녹지축도 구축한다. 사업지구 내 역사문화보전지역은 원형대로 보전하고 화랑로 일부 지하화 등을 통해 역사문화공간도 조성한다.

이날부터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구지정,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한다. 2023년 상반기 지구계획을 승인하고 2024년 입주자모집, 2027년 준공 및 입주 예정이다.

과천정부청사 부지는 주민 반발을 고려해 주택공급 계획을 대체부지로 수정했다.

과천신도시의 용적률 상향을 3000가구를 확보하고 과천시 갈현동 일원 신규 택지로 1300가구를 공급한다. 과천청사 부지에서 계획했던 4000가구보다 300가구 늘렸다.

이번 조치로 과천신도시는 공동주택 용적률이 168%에서 188%로 높아졌다. 주상복합 용지 용적률도 500%에서 600% 상향됐다.

과천신도시의 변경된 토지이용계획은 내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추진한다. 갈현지구도 내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목표로 한다.

과천청사 대체부지로 결정된 갈현동 신규택지 위치도<자료=국토부>

8·4대책 핵심부지인 태릉지구·과천청사의 대체지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만큼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3500가구), 상암DMC 미매각부지(2000가구) 등의 다른 도심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이란 게 국토보측 설명이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태릉·과천지구는 서울시, 노원구, 과천시 등과의 협의를 거쳐 오늘부터 주민공람 등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착수한다"며 "서울 내 다른 도심 공급 사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