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여한구 산업부 통상본부장 "통상 패러다임 대전환기…창의적·민첩 대응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급망·기술통상·디지털·백신·탄소중립 5대분야 방향 제시
"교섭형 통상 넘어 국부창출형 통상으로 통상 외연 확대"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재 팬데믹·기술패권·공급망 경쟁 등 통상 패러다임 급격한 대전환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보다 창의적으로 민첩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취임 후 첫 통상추진위원회를 갖고 "글로벌 선도국가, 통상 선진국으로서 리더쉽을 적극 발휘해 국제 통상질서의 새로운 판에 선제적·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최근 환경 변화에 맞춰 시장 개방 위주의 통상 전략을 넘어 공급망·기술통상·디지털·백신·탄소중립(기후변화) 5대 전략 분야 중심의 새로운 통상 정책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영상회의실에서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과 화상 면담을 갖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1.09.01 photo@newspim.com

지난 2월 미국의 행정명령 발표 등 주요국들이 동맹국 공조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공급망 안정화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에서 주도적 역할을 위한 통상 강화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4대 품목 관련 대(對)미·대한 투자 기업의 애로 해소 지원, 차세대 기술 공동개발 추진 등을 통한 통상 협력을 본격화한다. 6대 산업 관련 범부처 추진체계를 통해 국내 공급망 분석, 한미간 협력 방안 발굴 등 미국의 검토 발표 이전에 국익 극대화 관점에서 양국간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동시에 글로벌 핵심 기업의 투자 유치 확대, 신남방 등 공급망 다변화 협력 등 국내 공급망 안정화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글로벌 규범 논의 과정에서 우리 주도권을 확보하고, 국내 디지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DPA) 타결, 싱-뉴질랜드-칠레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협상 개시, 세계무역기구(WTO) 전자상거래 협상 등 양자·다자 협상에 적극 참여하며 글로벌 규범 정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백신허브 구축을 통한 팬데믹 종식 기여와 백신 산업의 신성장동력화 등을 위한 통상 부분 역할 확대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내 원부자재 기업의 글로벌밸류채인(GVC) 참여 확대, 주요 백신기업 소재 국가 내 해외거점 마련 등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주요 백신 생산국과의 파트너십 구축, 주요국과 신규·개정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등을 통한 해외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수요와 밸류 체인 상에서의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투자 유치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입법안 발표 등 통상 규범화에 대비한 대응 강화와 기회 요인 발굴·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등이 최대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대외 협상하고 WTO 등에서 룰세터(rule setter) 역할 수행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친환경 분야에서의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간 협력과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을 강화한다.

여 본부장은 "그동안의 '교섭형 통상'을 넘어 '국부창출형 통상'으로 통상 외연을 확대해 공급망·기술통상·디지털·백신·탄소중립(기후변화) 5대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들과 함께 '원 팀 코리아(One Team Korea)'를 이뤄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 진출 확대에 통상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