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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최태원 등 재계 10대 회장 '수소사회'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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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 연장 감안 온라인 개막식
8일 10대 회장 모여 수소기업협의체 발족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재계 10대 회장들이 수소사회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 최태원 회장 등 10대 회장들은 오는 8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수소모빌리티+쇼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주최 및 주관기관, 참가기업 대표 등과 함께 전시장 투어가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왼쪽부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2021.06.10 peoplekim@newspim.com

 ◆ 8일 10개 그룹 회장 참여..수소기업협의체 발족

이번 수소모빌리티+쇼에는 주빈국 스웨덴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국내기업으로는 현대차그룹, 포스코그룹, 현대중공업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등이 참가하며, 해외기업으로는 에어리퀴드(프랑스), 에어프로덕츠(미국), AVL(오스트리아), 생고뱅(프랑스), 위첸만(독일) 등이 전시부스를 꾸린다.

8일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등 10개 그룹 총수가 참여하는 'H2비즈니스서밋'에서 수소기업협의체가 발족된다. 전일인 7일에는 현대차그룹이 '하이드로젠 웨이브' 행사를 갖고 그룹의 수소 비전과 미래 전략을 공개한다.

'H2비즈니스서밋'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허세홍 GS 사장,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전시 2일차인 9일 오전 10시부터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주관해 수소산업 분야의 최고 혁신기업을 뽑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가 진행된다. 현재 빈센,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두산퓨얼셀, 포스코SPS 등 총 10개사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날 본선 프레젠테이션 발표회를 통해 최우수상 3개사, 대상 1개사를 선정한다.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세계 각국의 수소 및 연료전지 분야 민간협단체 대상으로 국제협력기구 설립을 제안하는 '국제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 포럼'도 진행된다.

전시 3일차인 10일 오전 10시부터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수소경제 이행 주요국가들의 현황과 비전,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수소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도경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 궤세 메테 스톡홀름 환경연구소 박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영국과 칠레는 자국의 수소경제 로드맵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2021수소모빌리티+쇼 참가기업 대상으로 해외바이어와 1:1 수출 상담회도 개최된다. KOTRA 전 세계 127개 무역관을 통해 발굴된 해외 바이어 40개사와 전시 참가기업 30개사 간 180여 건의 화상상담이 예정돼 수소산업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데 기여한다.

[고양=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겸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1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서 현대자동차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S-A1을 살펴보고 있다. 2020.07.01 mironj19@newspim.com

 ◆ 정의선-최태원 회장 주축으로 수소기업협의체 논의

수소기업협의체는 당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주축으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설립 추진을 논의하면서 다른 그룹으로도 확산됐다. 이들 4개 그룹사 회장은 지난 6월 경기도 화성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회동을 갖고 수소기업협의체 추진에 뜻을 모았다.

현대차그룹은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를 양산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간 수소전기차 50만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 기를 생산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상용 수소전기차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경쟁력 있는 신차를 연이어 선보일 방침이다.

SK그룹은 지난해 말 수소사업 전담조직인 '수소사업추진단'을 신설하고, 2025년까지 수소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1위 수소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2023년 부생수소 3만 톤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는 친환경 청정수소 25만 톤을 포함, 총 28만 톤 규모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 아래 수소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2050년까지 그린수소생산 500만 톤, 수소매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공법을 개발을 통해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 배출 제로화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효성그룹은 수소의 생산부터 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2023년까지 글로벌 기업 린데와 함께 울산 용연 국가산업단지에 연산 1만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립하며, 전국 30여 곳에 대형 액화수소 충전소를 세우는 등 수소 공급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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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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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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