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부산해양수산인 2307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기사입력 : 2021년09월07일 10:48

최종수정 : 2021년09월07일 11: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해양수산인 2307명이 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해양수산인들은 "우리 부산의 해양수산인들은 지역주의 타파, 민족의 화해와 통일 그리고 부산의 발전과 영광을 기원했던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고 이끌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해양수산인들이 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문 낭독하고 있다. 2021.09.07 ndh4000@newspim.com

그러면서 "촛불 정신을 계승한 문재인 정부는 우리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반석에 올려놨다"면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한국해양금융공사 유치 등으로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수도 부산을 건설의 막중한 역사적 임무를 책임지고 실현한 유일한 후보는 바로 이재명 후보"라고 치켜 세우며 "이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로서 정책을 창안하고 실천한 실천가이며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할 수 있는 능력과 실천력이 검증된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양수산인들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완수하고 부산항만을 스마트 항만으로 대개조하고 해사법원을 유치하고 남북종단철도와 대륙횡단철도의 기종점을 위한 동북아 물류 허브 플램폿을 건설한 유일한 후보"라며 "북항 재개발, 부산월드 엑스포 유치할 유일한 대통령 후보는 이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해양수산시장의 치열한 무한경쟁에서 위기에 처한 해양수산의 수도 부산을 살리고 대한민국 제2도시 부산의 영광을 부활시킬 후보"라고 거듭 강조했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