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추석 연휴 '전국 53개 골프장', 정상 영업... 71곳 당일 휴장

기사입력 : 2021년09월08일 10:55

최종수정 : 2021년09월08일 10:56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추석 연휴 '전국 53개 골프장'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 뉴스핌 DB]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기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추석 당일인 21일을 포함해 휴장 없이 5일간 개장하는 골프장이 53개사, 추석 당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이 71개사로 파악됐다고 8일 발표했다. 

곤지암은 추석 전날과 추석 당일 이틀간 휴장하고 36홀로 운영 중인 라비에벨은 올드코스가 추석 전날인 20일 휴장, 듄스코스는 추석 당일인 21일 하루 휴장한다. 추가로 파악되는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 실시간 업데이트된다. 지난해 추석연휴엔 51개 골프장이 정상영업, 추석 당일엔 81곳이 휴장한데 비해 문을 연 곳이 다소 늘었다.

▲ 휴장 없는 골프장(53개사)

고창, 골드, 골드레이크, 골든베이,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클럽Q, 김포시사이드, 남부, 남여주, 대유몽베르, 더플레이어스, 도고, 무주덕유산, 문경, 발리오스, 블루원디아너스, 비발디파크, 비전힐스, 샌드파인, 서서울, 석정힐, 세인트포, 센추리21, 소노펠리체, 신안, 써닝포인트, 썬힐, 알펜시아, 양지파인, 어등산, 에딘버러, 에버리스, 에이치원클럽, 우리들, 은화삼, 이포, 인천국제, 임페리얼레이크, 중문, 중부, 캐슬렉스서울, 크라운, 크리스탈밸리, 킹스데일, 테디밸리, 파인비치, 플라자CC설악, 핀크스, 함평엘리체, 해피니스, 화순, 화순엘리체, 휘닉스

▲ 추석 당일(9월 21일) 휴장 골프장(71개사)

가야, 가평베네스트, 경주신라, 계룡대, 광주, 구니, 구미, 기흥, 김해상록, 남촌, 노벨, 노스팜, 뉴서울, 뉴스프링빌, 뉴스프링빌2, 뉴코리아, 대구, 더스타휴, 동원썬밸리, 드비치, 라데나, 레이크우드, 렉스필드, 롯데스카이힐부여, 마우나오션, 부곡, 부산, 블랙밸리,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블루헤런, 비에이비스타, 세이지우드CC여수경도, 세종에머슨, 세종필드, 솔모로, 송추, 수원, 신원, 아난티클럽서울, 안성, 안성베네스트, 양주, 에덴밸리, 에머슨, 에이원, 여주, 우정힐스, 울산, 이스트밸리, 이천마이다스, 자유, 정산, 제이드팰리스, 진주, 창원, 천룡, 천안상록, 청평마이다스, 클럽모우, 태광, 티클라우드, 팔공, 88, 포천아도니스, 프리스틴밸리, 한양, 한원, 해비치(서울), 화산

▲기타 휴․개장(4개사)

곤지암 : 9월 20일∼21일 휴장

라비에벨 : 올드코스 20일 휴장, 듄스코스 21일 휴장

지산 : 9월 21일 1부 개장, 나머지 연휴 휴장없음

해슬리나인브릿지 : 9월 20일 휴장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